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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미어머니회, 환경보호 앞장
현대미포조선 사우부인들로 구성된 현미어머니회(회장 장판심)가 3월 5일 동구 일산해수욕장 및 대왕암공원 일대에서 정화활동을 쳘쳤다.
이날 환경정화활동에는 현머어니회 회원 40여명을 비롯해 현중어머니회, 현대주부대학 총동창회 등 200여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대왕암공원과 일산해수욕장 주변 등을 돌며 해변에 버려진 빈병과 휴지, 폐어구 등 각종 쓰레기를 수거하며 지역 환경보호에 앞장섰다.
한편, 지난 2005년 결성된 현미어머니회는 현재 70여명의 회원이 회사의 주요행사는 물론, 자연정화활동, 김장담그기 행사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