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 계열사의 다양하고 생생한 소식을 빠르게 전해 드립니다.
봉사는 '꽃향기'를 타고
현대미포조선 사회봉사 써클인 초롱회가 최근 지역 불우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는 등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초롱회는 지난 4월 21일 본관 1층 홍보관에서 가정형편이 어려운 화암중학교 학생 8명에게 연간 각 50만원씩 모두 4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할 것을 약속하는 장학증서를 전달하고 이들을 격려했다.
앞서 지난 18일에는 장애인의 날을 맞아 초롱회와 현미어머니회 회원 120여명이 동향원을 찾아 원생 400여명과 함께 다양한 게임과 공연을 가졌다. 또한, 노동조합은 TV 1대를 기증하며 이웃사랑 실천에 동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