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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열사소식

현대중공업 계열사의 다양하고 생생한 소식을 빠르게 전해 드립니다.

RO-RO 1차선 8046호 강재절단

(주)현대미포조선이 자동차운반선(PCTC)과 오픈해치 일반화물선(OHGCC)에 이어 새로운 건조 선종인 로로(RO-RO)선의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갔다..

 이 회사는 지난 7월 13일 선각 1B공장에서 RO-RO 1차선인 선번 8046호에 대한 강재절단식을 가졌다.

 이날부터 본격적인 건조에 들어간 8046호선은 이탈리아 ‘그리말디(GRIMALDI)’사로부터 수주한 1만 8백톤급 RO-RO선 10척 중 첫 번째 선박으로, 크레인을 이용하지 않고 각종 화물을 적재한 트럭이나 트레일러를 이용해 곧바로 상․하역할 수 있어 시간과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장점을 갖고 있다.

 길이 200M, 너비 26.5M, 높이 23.2M의 제원을 갖추게 될 이 선박은 오는 12월 중순 1도크에서 블록조립에 들어가 내년 4월 말 선주사에 인도될 예정이다.

[현대미포조선] HVS 성공리에 신조 1차선 건조
(주)현대미포조선은 베트남 해외 법인에서도 성공적으로 선박을 건조함에 따라 미래 성장성을 더욱 높일 수 있게 됐다.  현대-비나신조선소(HVS)는 지난 7월 7일 오전 베트남 현지에서 독일 'E. R. 시파르트(SCHIFFAHRT)'로부터 지난
2009-07-09
[현대미포조선] 무재해 350만 시간 달성
 (주)현대미포조선 선체내업부가 지난해 4월부터 현재까지 15개월여간 협력사를 포함한 전 부서원이 힘을 합쳐 무재해 350만 시간을 달성했다.  이 기록은 1천여명이 넘는 작업자가 전 선각공장에서 월 평균 2만3천톤 블록을 생산하는 가운데 달성한 것
2009-06-23
[현대미포조선] 초롱회, 장애우 초청 바다축제
(주)현대미포조선(대표 송재병)의 사회봉사 써클인 초롱회(회장 서재운)가 13년째 지역 최대 규모의 장애우를 위한 축제를 마련해 화제다. 초롱회는 지난 14일(일) 동구 일산해수욕장에서 지역 장애우 400여명을 초청, ‘제13회 바다축제 한마당’
2009-06-22
[현대미포조선] 선박 3척 동시 명명
(주)현대미포조선은 지난 6월 16일 그리스 ‘엘레슨(ELETSON)’사의 선박 3척에 대한 동시 명명식을 가졌다. 이날 명명식에는 송재병 사장을 비롯해 선주사인 ‘엘레슨’사의 ‘코스티스 켈치코프(Costis Ke
2009-0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