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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열사소식

현대중공업 계열사의 다양하고 생생한 소식을 빠르게 전해 드립니다.

단체협상, 3년 연속 무분규 타결!

현대삼호중공업(대표이사 : 황무수 사장) 노사가 2009년 단체협상을 28일 마무리함으로써 3년 연속 무분규 협상을 이루어냈다.

현대삼호중공업 노사대표는 28일 17차 협상에서 △기본급 동결 △격려금 지급 △우리사주 매입 지원 등을 담은 잠정합의안을 마련했다.

노조는 잠정합의안을 놓고 이날 오후 전체조합원의 찬반투표를 실시, 투표인원의 과반이상이 찬성해 이를 가결시켰다.

회사측은 “세계적인 조선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금, 위기를 극복하고자 노력해 준 조합원들의 뜻에 조금이나마 보답하고자 최선의 안을 제시했다”고 밝혔다.

한편, 호남권내 최대기업인 현대삼호중공업이 3년 연속 무분규로 노사협상을 타결함에 따라 지역의 경제활성화는 물론 노사관계 안정에도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현대미포조선] 선박 3척 잇따라 인도
현대미포조선은 최근 PC선 2척과 LPG운반선 1척 등 선박 3척을 잇따라 선주사에 인도했다.  지난 7월 24일 2만6백입방미터급 LPG운반선인 선번 8008호와 3만7천톤급 석유화학제품운반선인 선번 2159호를 인도했다. 이날 인도된 8008호선은 덴마
2009-08-10
[현대미포조선] RO-RO 1차선 8046호 강재절단
(주)현대미포조선이 자동차운반선(PCTC)과 오픈해치 일반화물선(OHGCC)에 이어 새로운 건조 선종인 로로(RO-RO)선의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갔다..  이 회사는 지난 7월 13일 선각 1B공장에서 RO-RO 1차선인 선번 8046호에 대한 강재절단식을
2009-07-17
[현대미포조선] HVS 성공리에 신조 1차선 건조
(주)현대미포조선은 베트남 해외 법인에서도 성공적으로 선박을 건조함에 따라 미래 성장성을 더욱 높일 수 있게 됐다.  현대-비나신조선소(HVS)는 지난 7월 7일 오전 베트남 현지에서 독일 'E. R. 시파르트(SCHIFFAHRT)'로부터 지난
2009-07-09
[현대미포조선] 무재해 350만 시간 달성
 (주)현대미포조선 선체내업부가 지난해 4월부터 현재까지 15개월여간 협력사를 포함한 전 부서원이 힘을 합쳐 무재해 350만 시간을 달성했다.  이 기록은 1천여명이 넘는 작업자가 전 선각공장에서 월 평균 2만3천톤 블록을 생산하는 가운데 달성한 것
2009-0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