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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열사소식

현대중공업 계열사의 다양하고 생생한 소식을 빠르게 전해 드립니다.

PCTC 1차선 선주사 호평 속에 인도

현대미포조선의 새로운 고부가선종인 자동차운반선(PCTC) 1차선(8032호)이 선주 관계자들의 호평 속에 성공적으로 인도됐다.

 이 회사는 지난 10월 15일 오후 신관 A회의실에서 자동차운반선(PCTC) 1차선인 선번 8032호를 선주사에 인도했다.

 이날 인도된 8032호선은 현대미포조선이 ‘브룬’사로부터 수주한 1만9백톤급 자동차운반선 4척 중 첫 번째 선박으로, 길이 168M, 너비 28M, 높이 30.6M의 제원을 갖추고 있으며, 모두 10개의 카 데크로 건조돼 약 3천5백대의 자동차를 적재할 수 있다.

 특히, 지난해 10월 강재절단식을 가진 이후 10개월만에 완공된 이 선박은 건조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에 대한 사전 연구와 한 차원 높은 공법으로 건조돼, 선주 관계자들의 극찬을 받았다.

 이에 현대미포조선은 PC, LPG운반선에 이은 선종 다각화를 통한 위기 극복 및 경쟁력 제고에 더욱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

[현대미포조선] HVS, '새로운 도약' 다짐
현대미포조선 베트남 법인인 현대비나신조선소(HVS)가 지난 10월 16일 창립 13주년을 맞아 기념행사를 가졌다.  이승우 법인 대표를 비롯한 3천여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는 기념식을 시작으로, 축구 및 배구 결승전이 진행됐다.  
2009-10-22
[현대미포조선] 온실가스 TFT, 인증기관 초청세미나
현대미포조선 온실가스 감축 TFT는 지난 10월 19일 한우리회관 소교육장에서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한 인증기관 세미나를 가졌다.  이날 세미나는 국제 공인 기관인 로이드사 관계자를 비롯해 TFT 팀원 및 관련 부서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
2009-10-22
[현대미포조선] 우수역량 전수과정 4개월 마무리
현대미포조선이 '지식경영'을 효과적으로 실천함으로써 회사의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이 회사가 지난 6월부터 4개월간 실시한 '사내 우수 역량 전수 과정'이 큰 효과를 거둔 가운데, 최근 2차에 걸친 선박진동일반 교육이
2009-10-21
[현대삼호중공업] 올해 27번째 선박 인도
회사는 9월30일 수에즈막스 탱커 S390호선의 명명식을 진행하고, 10월2일 선주사에 선박을 인도했습니다. 이 호선은 그리스 아리드리키社가 선주사로 지난 5월과 7월 용골거치와 진수를 거쳤습니다. 명명식에는 황무수 사장과 선주사의 폴 그리파리 최고경영자 등이 참석
2009-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