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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사랑 실천 ‘훈훈’
초롱회(회장 서재운)와 현미어머니회(회장 장판심), 노동조합(위원장 김원배)이 지난 11월 27일 동향원에서 사랑의 김장담가주기 봉사활동을 가졌다.
이날 초롱회 및 현미어머니회 회원 60명과 노동조합 간부 10여명은 울주군 두동면에 소재한 지체부자유자 재활시설인 동향원에서 3천포기의 김장을 담가주며 소외된 이웃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한편, 초롱회와 현미어머니회는 자연정화운동, 자선바자회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나가고 있으며, 노동조합 또한 사랑의 장기기증, 환경정화 활동 등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