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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열사소식

현대중공업 계열사의 다양하고 생생한 소식을 빠르게 전해 드립니다.

2009년 정년퇴임 행사

현대미포조선은 2009년을 끝으로 정년퇴직하는 69명의 사우들을 위한 퇴임행사를 지난 12월 17일 동구 현대호텔에서 실시했다.

정년퇴직 사우들이 부부동반으로 참석한 이날 행사는 최원길 사장을 비롯해 담당 중역과 부서장이 자리를 함께 해 그동안의 노고를 치하했다.

최 사장은 이날 인사를 통해 “그동안 회사 발전을 위해 헌신해 온 정년퇴직 사우들과 내조를 아끼지 않으신 가족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 드린다”고 말하고, “앞으로 회사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 줄 것”을 당부했다. 

정년퇴직 사우 대표로 인사에 나선 선장부 서성수 기장은 “좋은 회사에서 정년까지 근무할 수 있었다는 것만으로 큰 행운이었다”며 “당면한 어려움도 남은 후배들이 슬기롭게 극복해 우리회사가 언제나 모두의 자긍심이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현대미포조선] 최원길 사장, 경영현황 설명회 실시
현대미포조선은 지난 15일부터 오는 29일까지 모두 5차례에 걸쳐 최원길 사장 주재로 '경영현황설명회'를 실시해 위기극복에 대한 열기를 확산시키고 있다.  1천여명의 사우들을 대상으로 한우리회관 대교육장에서 실시되는 이번 설명회는 위기의식을 공
2009-12-21
[현대삼호중공업] S350·S416호선 최종 인도
지난 9월 경 건조를 완료한 후 돌핀안벽에 접안되어 인도를 기다리던 S350(ZIM NINGBO)호선이 11일 최종 출항했습니다. 8,200TEU급 컨테이너 운반선인 이 호선은 이스라엘의 ZIM사가 선주사입니다. 한편 4,300TEU급 컨테이너 운반선 S416호선은
2009-12-21
[현대삼호중공업] 사랑 듬뿍 버무려 김장했어요!
주부대학 총동창회와 영암 이주여성 107여명이 지난 25일과 26일 이틀간에 걸쳐 '사랑의 김치 담그기 봉사활동'을 펼쳤습니다. 주부대학 총동창회에서는 김치 1,000kg을 담아 영암군 내 독거노인 및 소년소녀가장 100여 세대에 전달했습니다. 25일
2009-12-08
[현대삼호중공업] 30억불 '수출의 탑’ 수상
현대삼호중공업(대표이사 황무수 사장)이 지난 30일 제46회 무역의 날을 맞아 광주 전남에 본사를 둔 업체 중 최초로 <30억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이와함께 이 회사의 정해춘 부장(건조1부)은 30여년동안 조선현장에서 근무하며 수출실적에 크게 이바지한
2009-1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