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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열사소식

현대중공업 계열사의 다양하고 생생한 소식을 빠르게 전해 드립니다.

S350·S416호선 최종 인도

지난 9월 경 건조를 완료한 후 돌핀안벽에 접안되어 인도를 기다리던 S350(ZIM NINGBO)호선이 11일 최종 출항했습니다.

8,200TEU급 컨테이너 운반선인 이 호선은 이스라엘의 ZIM사가 선주사입니다.

한편 4,300TEU급 컨테이너 운반선 S416호선은 9일 명명식을 갖고 12일 최종 인도되었습니다.

9일 열린 명명식에는 황무수 사장과 독일 MIPC사의 F.A. 빈넨 사장 등 관련인사들이 참석해 본선의 성공적인 건조를 축하하고, 선박을 MERKUR HORIZON(머큐어 호라이존)호로 이름 지었습니다.

현재까지 현대삼호중공업은 S350호선을 포함해 올해 총 32척의 선박을 인도하였습니다.
[현대미포조선] 최원길 사장, 경영현황 설명회 실시
현대미포조선은 지난 15일부터 오는 29일까지 모두 5차례에 걸쳐 최원길 사장 주재로 '경영현황설명회'를 실시해 위기극복에 대한 열기를 확산시키고 있다.  1천여명의 사우들을 대상으로 한우리회관 대교육장에서 실시되는 이번 설명회는 위기의식을 공
2009-12-21
[현대삼호중공업] 사랑 듬뿍 버무려 김장했어요!
주부대학 총동창회와 영암 이주여성 107여명이 지난 25일과 26일 이틀간에 걸쳐 '사랑의 김치 담그기 봉사활동'을 펼쳤습니다. 주부대학 총동창회에서는 김치 1,000kg을 담아 영암군 내 독거노인 및 소년소녀가장 100여 세대에 전달했습니다. 25일
2009-12-08
[현대삼호중공업] 30억불 '수출의 탑’ 수상
현대삼호중공업(대표이사 황무수 사장)이 지난 30일 제46회 무역의 날을 맞아 광주 전남에 본사를 둔 업체 중 최초로 <30억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이와함께 이 회사의 정해춘 부장(건조1부)은 30여년동안 조선현장에서 근무하며 수출실적에 크게 이바지한
2009-12-03
[현대미포조선] 이웃사랑 실천 ‘훈훈’
초롱회(회장 서재운)와 현미어머니회(회장 장판심), 노동조합(위원장 김원배)이 지난 11월 27일 동향원에서 사랑의 김장담가주기 봉사활동을 가졌다.  이날 초롱회 및 현미어머니회 회원 60명과 노동조합 간부 10여명은 울주군 두동면에 소재한 지체부자유자 재활
2009-1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