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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열사소식

현대중공업 계열사의 다양하고 생생한 소식을 빠르게 전해 드립니다.

HVS, 골리앗크레인 본격 가동

지난 3월 설치에 들어갔던 현대-비나신조선소(HVS)의 골리앗 크레인이 최근 시운전을 마치고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습니다.

HVS는 지난 15일 2도크에서 450톤 골리앗 크레인에 대한 준공식을 가졌습니다.

폭 151미터, 높이 96미터, 자체중량 3,500톤의 제원을 갖춘 이 크레인은 지난달부터 진행된 시운전 및 베트남 정부의 안전검사가 최근 모두 마무리됐습니다.

이에 따라 지난해 1도크에 설치된 250톤급 집크레인 2기와 함께 이번에 450톤급 골리앗크레인이 본격 가동에 들어감에 따라 HVS 신조사업이 한층 가속도를 내게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한편, 지난 7월과 10월 신조 1,2차선을 잇따라 성공리에 인도한 HVS는 현재 3,4차선이 1도크에서 한창 건조 중인 가운데 내년에는 모두 9척의 선박을 건조할 계획입니다.
[현대삼호중공업] 평생 몸담은 직장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올해 총 18명의 사우가 정년퇴임을 합니다. 정년퇴임 대상자는 사무기술직 2명, 생산기술직 16명으로 이들은 이전 직장까지 포함하면 길게는 33년, 현대삼호중공업의 근무기간만을 계산하면 평군 14년여를 회사 발전을 위해 헌신했습니다. 이들을 위해 회사는 23일 호텔
2010-01-04
[현대미포조선] 2009년 정년퇴임 행사
현대미포조선은 2009년을 끝으로 정년퇴직하는 69명의 사우들을 위한 퇴임행사를 지난 12월 17일 동구 현대호텔에서 실시했다. 정년퇴직 사우들이 부부동반으로 참석한 이날 행사는 최원길 사장을 비롯해 담당 중역과 부서장이 자리를 함께 해 그동안의 노고를 치하했다.
2009-12-23
[현대미포조선] 최원길 사장, 경영현황 설명회 실시
현대미포조선은 지난 15일부터 오는 29일까지 모두 5차례에 걸쳐 최원길 사장 주재로 '경영현황설명회'를 실시해 위기극복에 대한 열기를 확산시키고 있다.  1천여명의 사우들을 대상으로 한우리회관 대교육장에서 실시되는 이번 설명회는 위기의식을 공
2009-12-21
[현대삼호중공업] S350·S416호선 최종 인도
지난 9월 경 건조를 완료한 후 돌핀안벽에 접안되어 인도를 기다리던 S350(ZIM NINGBO)호선이 11일 최종 출항했습니다. 8,200TEU급 컨테이너 운반선인 이 호선은 이스라엘의 ZIM사가 선주사입니다. 한편 4,300TEU급 컨테이너 운반선 S416호선은
2009-1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