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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열사소식

현대중공업 계열사의 다양하고 생생한 소식을 빠르게 전해 드립니다.

2066호 웨스트팔사 46K PC선 명명·인도

현대미포조선은 지난 1월 14일 5안벽에서 노르웨이 ‘웨스트팔-라르센(Westfal-Larsen)’사의 4만6천톤급 PC선 8척 중 6번째 선박인 선번 2066호에 대한 명명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최원길 사장을 비롯해 선주사 사주인 ‘웨스트팔 라르센(Mr. Hans Peter Westfal-Larsen)’씨 등 많은 내․외빈이 참석해 새로운 선박의 탄생을 축하하고 안전항해를 기원했다.

선주사에 의해 ‘피에랑거(FJELLANGER)’호로 명명된 2066호선은 길이 183M, 너비 32.2M, 높이 18.8M의 제원을 갖추고 9,480마력의 엔진을 탑재해 최대 15.2노트의 속도로 운항할 수 있다.

한편, 이 선박은 이날 명명식 후 곧바로 선주사에 인도돼 첫 선적품을 싣기 위해 출항했다.

[현대삼호중공업] 임직원, 봉사 열기로 동장군 이긴다!
현대삼호중공업(대표이사 황무수 사장) 임직원들이 따뜻한 봉사로 동장군(冬將軍)의 위세를 물리치고 있어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현대삼호중공업 선주선급관계자와 직원 등 20여명은 지난 16일(토) 지역 모자가정 22가구 70여명을 초청해 선물증정과 영화관람, 저녁식사
2010-01-20
[현대미포조선] 새해 첫 뱃고동 '힘찬 출발'
현대미포조선은 최근 선박 2척을 잇따라 인도하며, 2010년 목표달성을 위한 힘찬 첫걸음을 내딛었습니다. 엘레슨社 선박 2척 잇달아 인도 회사는 지난 8일 5안벽에서 그리스 '엘레슨'사의 5만2천톤급 PC선 6척 중 2번째 선박인 선번 2089호에 대
2010-01-13
[현대삼호중공업] 2010년 시무식 및 안전결의대회 개최
새해 힘찬 출발을 다짐하는 시무식과 무사안전을 기원하는 안전경의대회가 지난 4일 기술교육원 대강당에서 개최됐습니다. 이날 '시무식 및 안전결의대회'에는 황무수 사장을 비롯한 노동조합 관계자, 회사 직책과장 및 팀장이상 임직원과 현대삼호중공업 씨
2010-01-08
[현대미포조선] HVS, 골리앗크레인 본격 가동
지난 3월 설치에 들어갔던 현대-비나신조선소(HVS)의 골리앗 크레인이 최근 시운전을 마치고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습니다. HVS는 지난 15일 2도크에서 450톤 골리앗 크레인에 대한 준공식을 가졌습니다. 폭 151미터, 높이 96미터, 자체중량 3,500톤의 제
2010-0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