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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열사소식

현대중공업 계열사의 다양하고 생생한 소식을 빠르게 전해 드립니다.

HVS, 새해 첫 선박 인도

현대-비나신조선소(HVS)가 지난 1월29일 새해 첫 선박을 인도하며 힘찬 뱃고동을 울렸다.

선주·선급 등 많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에서 HVS의 신조 3차선인 S003호는 선주사에 의해 ‘E.R. 빌바오(BILBAO)’호로 이름 붙여졌다.

이 선박은 현대미포조선이 독일 ‘E. R. 시파르트(SCHIFFAHRT)’로부터 수주한 5만 6천톤급 벌크선 10척 중 세번째 호선으로, 길이 187.8m, 너비 32.2m, 높이 18.3m의 제원을 갖추고 있으며, 이날 명명식 후 선주사에 인도돼 출항했다.

한편, HVS는 지난해 말 450톤 골리앗 크레인을 가동한 2도크에서 신조 4차선을 지난달 13일 진수하는 등 모두 4척의 선박이 현재 건조 중에 있으며, 올 한해 모두 5척을 인도할 계획이다.

[현대미포조선] 헌혈로 이웃사랑 실천 앞장
최근 헌혈인구의 감소로 인해 혈액수급에 비상이 걸린 가운데, 현대미포조선이 단체헌혈 행사를 갖고 생명나눔 운동에 앞장서고 있다.  이 회사는 지난 1월 25일 한우리회관과 별관 앞에서 단체 헌혈행사를 가졌다.  안정적인 혈액수급과 범국민적인 헌혈문
2010-01-28
[현대미포조선] 협력사와 ‘상생< 相生>경영’ 위기극복
"협력회사와의 상생경영 실천으로 당면한 위기를 극복하는데 다함께 힘을 모으자"  현대미포조선은 지난 1월 22일 동구 현대호텔에서 사외 협력회사 대표들로 구성된 '현미협의회 신년회'를 가졌다.  협력회사와 상생경영에
2010-01-28
[현대미포조선] 선박 3척 인도, 생산 순조
현대미포조선은 최근 PC선 2척과 자동차운반선 1척 등 모두 3척의 선박을 잇따라 인도했다.  지난 1월 21일 ‘시도시핑’사의 3만6천톤급 PC선인 선번 2138호에 대한 명명식을 갖고, 선주사에 인도했다.  명명식에는 김주
2010-01-27
[현대삼호중공업] 165K 원유운반선 S391호선 인도
현대삼호중공업은 지난 토요일 S391호선(선명:NICOLAOS)을 선주사에 최종 인도 했습니다. 그리스의 메트로스타사가 선주사인 이 호선은 165K급 원유운반선으로 지난해 4월 선박건조에 착수해 10월에 진수한 바 있습니다. 회사는 메트로스타사로부터 동 선형의 선박
2010-0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