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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포가족 ‘사랑’을 전해요!
설 연휴를 앞두고, 미포가족들의 온정의 손길이 이어져 주위를 훈훈하게 만들고 있다.
- 자매결연지역 위문활동 펼쳐
회사는 오는 2월 11일 방어진과 장생포 등 인근 지역 15개 경로당과 불우이웃 10세대를 방문해 쌀․떡․과일 등의 위문품을 전달할 계획이다. 회사는 지난 1980년대부터 한번도 거르지 않고 매월 인근지역의 경로당과 불우이웃 세대를 방문해 온정을 나누고 있다.
- 현미어머니회, ‘사랑의 쌀’ 배달
현미어머니회도 지난 2월 8일 동구지역 불우이웃들에게 ‘사랑의 쌀’을 배달했다. 이들은 이날 지역 불우가정 56세대를 찾아 20kg 쌀 1포대씩을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 초롱회, 아이티 긴급구호 성금 전달
초롱회는 지난 2월 3일 본관 1층 의전실에서 아이티 어린이들을 돕기 위한 100만원의 성금을 어린이재단 울산지역본부에 전달해 훈훈함을 더했다.
- 장은ENG, 지역아동 결연후원 협약
한편, 도장부 사내협력사인 (주)장은엔지니어링도 지난 2월 2일 어린이재단 울산본부와 지역아동 결연후원 협약을 맺고, 지역내 소년소녀가장․다문화가족 등 3가정에 매월 60만원의 지원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