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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열사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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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조, 아이티 돕기 동참

  현대미포조선 노동조합(위원장 김원배)이 지진참사로 절망에 빠진 아이티 국민 돕기에 발 벗고 나섰다.

  현대미포조선 노동조합은 25일 지진으로 고통받고 있는 아이티 국민에게 희망을 전하기 위해 지난 2월초부터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긴급구호 모금활동을 펼쳐 총 12,411,500원을 모금했다고 밝혔다.

  모금기간 동안 참여한 임직원은 총 3,322명으로 비조합원의 참여도 적지 않았지만, 거의 모든 조합원(2천686명)이 십시일반으로 정성을 모은 셈.

  이번에 모금한 사랑의 성금은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회장 이수만)에 전액 전달돼 아이티 지진피해 복구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성금 전달식은 25일 오전 11시 김원배 위원장과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 이수만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노동조합 사무실에서 가졌다.

  김원배 위원장은 “노동조합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국내외를 가리지 않고 앞으로도 적극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현대미포조선] ‘무재해’ 달성 목표 박차
업계 최저의 재해율을 기록하고 있는 현대미포조선이 안전에 대한 고삐를 단단히 조이고 있다.  안전한 작업장을 위해 경영진부터 솔선하자는 뜻에서 실시된 '안전체험교육'을 임원 부서장에 이어 사무기술직 등에까지 확대 실시하고 했다.  현
2010-02-24
[현대미포조선] 최고 경영진 설연휴 HVS 방문
최고 경영진이 설 연휴 기간에 베트남 현지법인인 현대-비나신조선소(HVS)를 방문했다.  최원길 사장은 이번 방문기간 동안 도크 등 생산 현장을 점검하며 해외에서 명절을 보내는 현지 파견직원들을 격려했다.  특히 HVS에서 진행 중인 선박 건조사업
2010-02-23
[현대미포조선] 선박 명명·인도 잇따라… 야드 ‘활력’
현대미포조선은 최근 명명식과 인도식을 잇따라 가졌다. 지난 3일 노르웨이 ‘그리그(GRIEG)’사의 4만9천톤급(DWT) 오픈해치 일반화물선 4차선인 선번 8004호에 대한 명명식이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최원길 사장을 비롯해 &ls
2010-02-11
[현대미포조선] 미포가족 ‘사랑’을 전해요!
설 연휴를 앞두고, 미포가족들의 온정의 손길이 이어져 주위를 훈훈하게 만들고 있다. - 자매결연지역 위문활동 펼쳐 회사는 오는 2월 11일 방어진과 장생포 등 인근 지역 15개 경로당과 불우이웃 10세대를 방문해 쌀․떡․과일 등의 위문품을 전달
2010-0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