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보

계열사소식

현대중공업 계열사의 다양하고 생생한 소식을 빠르게 전해 드립니다.

‘무재해’ 달성 목표 박차

업계 최저의 재해율을 기록하고 있는 현대미포조선이 안전에 대한 고삐를 단단히 조이고 있다.

 안전한 작업장을 위해 경영진부터 솔선하자는 뜻에서 실시된 '안전체험교육'을 임원 부서장에 이어 사무기술직 등에까지 확대 실시하고 했다.

 현대미포조선은 지난 2월 22일(월)부터 1주일간 생산부문 사무기술직 및 관리부문 직책자, 사내 협력회사 대표 등 400여명을 대상으로 안전체험교육에 들어갔다.

 이같은 안전교육은 임직원들의 경각심을 다시 한번 일깨워 무재해 작업장을 다지기 위한 포석이다.

 안전체험교육 참가자들은 ▲발판 이동 및 정리정돈 실습 ▲가설통로 및 안전대 사용실습 ▲맨홀 추락체험 ▲밀폐 공간 이동체험 ▲가상체험 안전교육 등 생산현장에서 일어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을 직접 체험했다.

 이와 함께 ▲가스공구, 전기안전, 소화설비 취급 실습 ▲크레인 및 곤돌라 조작 체험 실습 ▲밀폐 공간 보호구 숙지 및 심폐소생술(응급처치) 등도 실습했다.

 한편, 이 회사는 지난 2008~2009년 2년간 걸쳐 생산기술직 전원과 사내 협력회사 임직원 등 5천여명을 대상으로 안전체험교육을 실시한 바 있다.

[현대미포조선] 최고 경영진 설연휴 HVS 방문
최고 경영진이 설 연휴 기간에 베트남 현지법인인 현대-비나신조선소(HVS)를 방문했다.  최원길 사장은 이번 방문기간 동안 도크 등 생산 현장을 점검하며 해외에서 명절을 보내는 현지 파견직원들을 격려했다.  특히 HVS에서 진행 중인 선박 건조사업
2010-02-23
[현대미포조선] 선박 명명·인도 잇따라… 야드 ‘활력’
현대미포조선은 최근 명명식과 인도식을 잇따라 가졌다. 지난 3일 노르웨이 ‘그리그(GRIEG)’사의 4만9천톤급(DWT) 오픈해치 일반화물선 4차선인 선번 8004호에 대한 명명식이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최원길 사장을 비롯해 &ls
2010-02-11
[현대미포조선] 미포가족 ‘사랑’을 전해요!
설 연휴를 앞두고, 미포가족들의 온정의 손길이 이어져 주위를 훈훈하게 만들고 있다. - 자매결연지역 위문활동 펼쳐 회사는 오는 2월 11일 방어진과 장생포 등 인근 지역 15개 경로당과 불우이웃 10세대를 방문해 쌀․떡․과일 등의 위문품을 전달
2010-02-10
[현대삼호중공업] S351호선 ZIM사 선박 인도
8,400TEU급 컨테이너 운반선인 S351호선이 지난 1월28일 현대삼호중공업 안벽을 떠나 최종 출항 했습니다. 이 호선은 이스라엘의 ZIM사가 선주사로 이미 건조가 완료된 뒤 후 돌핀안벽에 접안되어 인도를 기다려 왔습니다. 'ZIM SAN DIEGO(짐
2010-0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