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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열사소식

현대중공업 계열사의 다양하고 생생한 소식을 빠르게 전해 드립니다.

최고 경영진 설연휴 HVS 방문

최고 경영진이 설 연휴 기간에 베트남 현지법인인 현대-비나신조선소(HVS)를 방문했다.

 최원길 사장은 이번 방문기간 동안 도크 등 생산 현장을 점검하며 해외에서 명절을 보내는 현지 파견직원들을 격려했다.

 특히 HVS에서 진행 중인 선박 건조사업과 관련한 현안들을 꼼꼼히 살펴본 뒤 현지 직원들에게 철저한 안전관리는 물론, 성공적인 건조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 칸호아성 서기장 및 인민위원장 등 고위관계자들과도 환담을 갖고 상호 관심사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등 활발한 현장경영활동을 펼쳤다.

 한편, 현대미포조선 최고 경영진은 매년 명절과 하기휴가 기간 해외현장을 점검함으로써 발주처의 신뢰를 높이고 있다.

[현대미포조선] 선박 명명·인도 잇따라… 야드 ‘활력’
현대미포조선은 최근 명명식과 인도식을 잇따라 가졌다. 지난 3일 노르웨이 ‘그리그(GRIEG)’사의 4만9천톤급(DWT) 오픈해치 일반화물선 4차선인 선번 8004호에 대한 명명식이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최원길 사장을 비롯해 &ls
2010-02-11
[현대미포조선] 미포가족 ‘사랑’을 전해요!
설 연휴를 앞두고, 미포가족들의 온정의 손길이 이어져 주위를 훈훈하게 만들고 있다. - 자매결연지역 위문활동 펼쳐 회사는 오는 2월 11일 방어진과 장생포 등 인근 지역 15개 경로당과 불우이웃 10세대를 방문해 쌀․떡․과일 등의 위문품을 전달
2010-02-10
[현대삼호중공업] S351호선 ZIM사 선박 인도
8,400TEU급 컨테이너 운반선인 S351호선이 지난 1월28일 현대삼호중공업 안벽을 떠나 최종 출항 했습니다. 이 호선은 이스라엘의 ZIM사가 선주사로 이미 건조가 완료된 뒤 후 돌핀안벽에 접안되어 인도를 기다려 왔습니다. 'ZIM SAN DIEGO(짐
2010-02-08
[현대미포조선] N리그 최초 외국인선수 영입
울산현대미포조선 돌고래축구단(단장 오규상)이 내셔널리그에서는 최초로 외국인 선수를 영입해 올 시즌 리그 최강팀으로서의 명예회복을 벼르고 있다. 돌고래축구단은 최근 브라질 상파울루 주 2부리그 소속 ‘프리메이라 카미자 F.C’ 출신 ‘비
2010-0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