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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선행사 잇따라… 야드 ‘활력’

3월 중순으로 접어들면서 현대미포조선은 최근 PC선 2척, 컨테이너선 2척, PCTC 1척 등 선박 5척에 대한 명명식을 가졌다.

 지난8일 ‘하트만(HARTMANN)’사의 컨테이너운반선 2척과 ‘브룬(VROON)’사의 자동차운반선 1척에 대한 명명식이 잇따라 열렸다.

 이날 오전 3안벽에서 열린 행사에서 선번 4042, 4043호는 선주사에 의해 ‘프리시아 본(FRISIA BONN)’호와 ‘프리시아 뉘른베르크(FRISIA NURNBERG)’호로 각각 명명됐다.

 2척의 선박은 우리회사가 독일 ‘하트만’사로부터 수주한 2,000TEU 컨테이너운반선으로, 길이 189M, 너비 27.6M, 높이 16.5M의 제원을 갖추고 있습니다. 

 또 이날 오후 5안벽에서 열린 행사에서 선번 8033호는 ‘르망 익스프레스(LE MANS EXPRESS)’호로 이름 붙여졌다.

 이 선박은 네덜란드 ‘브룬(VROON)’사의 3천5백대 선적(1만9백톤급) 자동차운반선 4척 중 3번째 선박으로, 길이 168M, 너비 28M, 높이 30.65M의 제원을 갖추고 있다. 

 이어 지난 9일에는 ‘하트만(Hartmann)’사의 3만7천톤급 석유화학제품운반선 2척에 대한 동시 명명식이 1안벽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 선번 2283호와 2284호는 선주사의 의해 ‘마운트 에베레스트(MOUNT EVEREST)’호와 ‘마운트 키보(MOUNT KIBO)’호로 각각 이름 붙여졌다.

[현대미포조선] 베트남 칸호아성 당서기장 일행 방문
베트남 칸 호아(Khanh Hoa)성 당서기장 일행이 지난9일 현대미포조선을 방문했다.  이날 칸 호아성 당서기장 ‘응웬 반 뜨(Mr. Nguyen Van Tu)'씨 등 일행 6명은 최고 경영진과 환담을 갖고, 홍보영화를 관람했다. &nb
2010-03-10
[현대삼호중공업] 신안 비금도 농기계 세척 및 수리 봉사!
현대삼호중공업(대표이사 사장 : 황무수) 기직장협의회 회원 20여명이 신안 비금도(島)를 찾아 농기계 세척 및 수리 봉사활동을 펼쳐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신안 비금도는 목포에서 배로 2시간 정도 거리에 위치한 섬으로 벼농사와 섬초(시금치), 소금 생산을 주업으로
2010-03-10
[현대미포조선] 명품 PC선 3척 잇따라 '출항'
현대미포조선은 최근 PC선 3척을 잇따라 인도했습니다. 지난달 24일 신관 A회의실에서 5만2천톤급 PC선인 선번 2081호를 인도했습니다. 이날 인도된  '클라라(KLARA·선번 2081)'호는 현대미포조선이 지난 2006년 그
2010-03-08
[현대삼호중공업] 317K VLCC S377호선 명명식 개최!
현대삼호중공업은 SK해운이 발주한 317K 초대형 원유운반선의 명명식을 개최했습니다. 지난 3일 1안벽에서 개최된 이날 행사에는 황규호 SK해운 사장, 황무수 사장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해 명명을 축하했습니다. C. MIGHTY호로 명명된 이 선박은 4일(목)
2010-03-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