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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열사소식

현대중공업 계열사의 다양하고 생생한 소식을 빠르게 전해 드립니다.

선박 6척 인도 잇따라

현대미포조선은 최근 선박 6척을 잇달아 인도하면서 생산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3월 16일 5안벽에서 ‘엘레슨(ELETSON)'사 5만2천톤급 PC선인 선번 2090호에 대한 명명식을 갖고 선주사에 인도했다.

 이날 명명식에서 이 선박은 선주사에 의해 ‘카토스(KASTOS)’호로 이름 붙여졌다.

 이에 앞서 지난 12일에는 PC선 3척이 선주사에 잇따라 인도됐다.

 이날 인도된 ‘마운트 에베레스트(MOUNT EVEREST․선번 2283)’호와 ‘마운트 키보(MOUNT KIBO․선번 2284)’호는 독일 ‘하트만(HARTMANN)’사로부터 수주한 3만7천톤급 PC선이다.

 ‘시도시핑(CIDO SHIPPING)’사의 3만6천톤급 PC선인 ‘아틀란틱 시리우스(ATLANTIC SIRIUS․선번 2114)’호도 이날 선주사에 인도됐다.

 또, 지난 11일에는 컨터니너선 2척을 ‘하트만’사에 인도했다.

 ‘프리시아 본(FRISIA BONN․선번4042)'호와 ’프리시아 뉘른베르크(FRISIA NURNBERG․선번 4043)'호는 지난 2007년 ‘하트만’ 사로부터 수주한 2,000TEU 컨테이너 선이다.

[현대미포조선] 제36기 정기 주주총회 개최
(주)현대미포조선(대표 최원길)은 12일 오전 울산 본사 한우리회관 대강당에서 ‘제36기 정기 주주총회’를 가졌다.   이날 주총에서 ▲제36기 재무제표 ▲사내‧외 이사 선임 ▲감사위원 선임 ▲정관 일부 변경 ▲이사 보수 한도
2010-03-12
[현대미포조선] 호선행사 잇따라… 야드 ‘활력’
3월 중순으로 접어들면서 현대미포조선은 최근 PC선 2척, 컨테이너선 2척, PCTC 1척 등 선박 5척에 대한 명명식을 가졌다.  지난8일 ‘하트만(HARTMANN)’사의 컨테이너운반선 2척과 ‘브룬(VROON)’
2010-03-11
[현대미포조선] 베트남 칸호아성 당서기장 일행 방문
베트남 칸 호아(Khanh Hoa)성 당서기장 일행이 지난9일 현대미포조선을 방문했다.  이날 칸 호아성 당서기장 ‘응웬 반 뜨(Mr. Nguyen Van Tu)'씨 등 일행 6명은 최고 경영진과 환담을 갖고, 홍보영화를 관람했다. &nb
2010-03-10
[현대삼호중공업] 신안 비금도 농기계 세척 및 수리 봉사!
현대삼호중공업(대표이사 사장 : 황무수) 기직장협의회 회원 20여명이 신안 비금도(島)를 찾아 농기계 세척 및 수리 봉사활동을 펼쳐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신안 비금도는 목포에서 배로 2시간 정도 거리에 위치한 섬으로 벼농사와 섬초(시금치), 소금 생산을 주업으로
2010-0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