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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열사소식

현대중공업 계열사의 다양하고 생생한 소식을 빠르게 전해 드립니다.

CON-RO 1차선 시운전 성공, 선종 다변화 가속

새로운 고부가 선종인 컨로(CON-RO) 1차선이 최근 성공리에 해상 시운전을 마쳤다.

이탈리아 ‘그리말디(GRIMALDI)’사의 2만4천4백톤급 컨로선 5척 중 첫 번째 호선인 8027호는 길이 211m, 너비 32.2m, 높이 37.2M의 제원을 갖추고, 최고 20.9노트의 속도로 운항할 수 있다.

이 선박은 12층의 카데크에 자동차 3,500여대와 선수부에 설치된 2기의 크레인을 통해 20피트짜리 컨테이너 1,200여개를 동시에 적재할 수 있다.

지난 2007년 수주한 8027호선은 2009년 3월 강재절단, 10월 용골거치를 거쳐 지난 1월 진수돼 4월 말 인도를 앞두고 있다.

[현대삼호중공업] SK해운, VLCC S378호선 명명식
현대삼호중공업은 지난 30일 317K 초대형 원유운반선 S371호선의 명명식을 개최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황무수 사장과 함께 선주사인 SK해운의 황규호 사장 등이 참석해 명명을 축하했으며, 선박은 C.PRIMAC(씨.프리이머시)호로 이름 붙여졌습니다. 현대삼호중공
2010-04-01
[현대미포조선] ‘상공의 날’ 직원 2명 표창 수상
현대미포조선 직원 2명이 제37회 상공의 날을 맞아 지역경제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표창을 받았다.  기본설계부 이면식 차장과 전장부 나병성 반장은 지난 3월 30일 '제22회 울산상공대상 시상식'에서 울산광역시장 및 울산상공회의소 회장 표
2010-03-31
[현대삼호중공업] S471호선 명명식 개최!
현대삼호중공업은 지난 19일 S471호선의 명명식을 개최했습니다. 이날 행사는 명명, 삼페인 깨트리기, 선상행사, 오찬 순으로 진행됐으며, 선주사 사장의 딸이자 스폰서인 이현승 양은 선박을 "DONG-ALeto(동아 레토)"호로 명명했습니다. 케이
2010-03-29
[현대미포조선] ‘반갑다 봄아~’ 동호회 활동 기지개
완연한 봄을 맞아 각 동호회의 활발한 활동이 잇따르고 있다.  기우회(회장 이준호)는 지난 3월 20일 동구 동부기원에서 10여명의 회원들이 참가한 가운데 제62차 바둑대회를 열었다.  이날 대회에서 권재기(선체내업부)사우가 우승을 차지한 가운데,
2010-0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