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보

계열사소식

현대중공업 계열사의 다양하고 생생한 소식을 빠르게 전해 드립니다.

HVS 임직원 1백여명 직무 연수

베트남 현지법인인 HVS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1백여명을 대상으로  한 직무연수가 오는 4월 23일까지 모두 3차례에 걸쳐 실시된다.

 올해 신조 진출 2년째를 맞아 현대미포조선의 선진화된 신조 시스템을 익혀 생산성 및 품질 향상을 꾀하기 위해 마련됐다.

 각 차수별로 약 5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되는 이번 연수에서 참가자들은 기본적인 생산관리 시스템은 물론, 부서별로 생산성 향상 및 분야별 전문성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업무수행 절차 및 생산기술 등을 익힐 계획이다.

 지난 4월 5일부터 본격적인 직무연수에 들어간 1차 연수생 29명은 현대화된 생산현장을 직접 둘러 보고, 오후부터 현업부서에 배치돼 담당업무와 관련된 부서별 전문 교육을 받고 있다.

 또 연수기간 동안 매일 1시간씩 한국어 수업을 실시함으로써 파견 사우들과의 커뮤니케이션 능력도 높일 계획이다.

 앞서, 우리회사는 본격적인 신조사업에 착수한 HVS의 성공적인 사업수행을 위해 지난  2008년부터 2009년까지 모두 120여명에 달하는 현지 기능인력을 대상으로 신조연수를 실시한 바 있다.

[현대미포조선] 37K 벌크 1차선 본격 건조 들어가
3만7천톤급 벌크선인 선번 6006호와 6007호가 지난 4월 1일 선각1B공장에서 강재절단식을 갖고 본격적인 건조에 들어갔다.  아랍에미리트 ‘애드녹(ADNOC)'사의 3만7천톤급 벌커선 3척 중 1, 2차선인 이들 선박은 이날 강재절단을
2010-04-08
[현대삼호중공업] 새봄맞이, 사내 동호회 활동으로...
어느새 꽃샘추위가 물러가고 새봄이 성큼 찾아왔습니다. 야외활동을 통해 겨우내 움츠렸던 몸과 마음에 활력을 불어 넣기 좋은 때입니다. 올 봄에는 사내 체육 및 취미 동호회에 가입해 동료들과 함께 취미생활을 즐겨 보는 것은 어떨까요? 혼자서는 하기 힘들더라도 뜻이 맞는
2010-04-02
[현대삼호중공업] SK해운, VLCC S378호선 명명식
현대삼호중공업은 지난 30일 317K 초대형 원유운반선 S371호선의 명명식을 개최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황무수 사장과 함께 선주사인 SK해운의 황규호 사장 등이 참석해 명명을 축하했으며, 선박은 C.PRIMAC(씨.프리이머시)호로 이름 붙여졌습니다. 현대삼호중공
2010-04-01
[현대미포조선] CON-RO 1차선 시운전 성공, 선종 다변화 가속
새로운 고부가 선종인 컨로(CON-RO) 1차선이 최근 성공리에 해상 시운전을 마쳤다. 이탈리아 ‘그리말디(GRIMALDI)’사의 2만4천4백톤급 컨로선 5척 중 첫 번째 호선인 8027호는 길이 211m, 너비 32.2m, 높이 37.2M의 제
2010-0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