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 계열사의 다양하고 생생한 소식을 빠르게 전해 드립니다.
선번 8004·8023인도
현대미포조선은 최근 2척의 선박을 잇따라 선주사에 인도했다.
지난 4월 15일 신관 A회의실에서 ‘넵튠(NEPTUNE)’사의 3천 5백대 선적 자동차운반선인(PCTC)인 선번 8023호를 인도했다.
이 선박은 지난 4월 12일 가진 명명식에서 ‘넵튠 오디세이(NEPTUNE ODYSSEY)’호로 이름 붙여졌으며 인도식 후 평택항으로 출항했다.
이어 지난 20일에는 노르웨이 ‘그리그(GRIEG)’사의 4만8천톤급 오픈해치 일반화물선인 선번 8004호를 인도했다.
지난 2월 가진 명명식에서 ‘스타 크바르렌(STAR KVARGEN) ’ 호로 이름 붙여진 이 선박은 인도식 후 첫 선적품을 싣기 위해 중국 상하이로 출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