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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롱회, 사랑의 후원금 250만원 전달
현대미포조선 봉사동호회인 초롱회(회장 서재운)는 지난 5월 12일 오후 동구 화암중학교를 방문해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 8명에게 각 30만원씩 총 250만원의 장학금과 교양서적을 전달했다.
이로써 초롱회는 지난 2007년부터 지역 학생들을 대상으로 장학사업을 펼쳐 지금까지 모두 32명의 학생에게 모두 1,200여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