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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롱회, 장애우 초청 바다축제

(주)현대미포조선의 사회봉사 써클인 초롱회(회장 서재운)가 올해도 지역 최대 규모의 장애우를 위한 축제행사를 마련한다.

 초롱회는 오는 13일(일) 오후 1시 동구 일산해수욕장에서 ‘나누는 사랑 함께하는 행복’이란 주제로 ‘제14회 장애우 초청 바다축제’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1997년부터 초롱회가 매년 개최하고 있는 이 행사는 평소 바깥나들이가 쉽지 않은 장애우들을 해변으로 초대해 야외에서 다양한 공연과 장기자랑을 즐길 수 있도록 함으로써 자신감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한 자리다.

 올해 행사에는 울주군 두동면에 소재한 지체부자유자 재활시설인 ‘동향원’과 남구 삼산동 시각장애인 보호시설인 ‘광명원’ 그리고 동구 서부동에 위치한 성인정신지체자 생활시설인 ‘울산 참사랑의 집’ 등에서 생활하는 400여명의 장애우가 초청된다.

  또 초롱회 회원 및 가족 100여명을 비롯, 현대미포조선 노사 대표자와 정천석 동구청장 및 각 기관장, 그리고 지역 각종 봉사단체 회원 등 200여명의 자원봉사자가 함께 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는 현대주부대학 풍물패의 길놀이를 시작으로 울산대학교 기린 응원단의 응원퍼포먼스, 초청가수 무대, 마술, 비보이, 댄스 등 다양한 공연과 장애우들의 장기자랑이 함께 어우러질 계획이다.

 초롱회 서재운 회장(건조1부)은 “경기침체로 모두가 어렵지만 이러한 사랑나눔 행사를 통해 장애우들과 함께 어울림으로써 서로간의 벽을 허물고 사회적인 인식전환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초롱회’는 지난 1996년 결성된 봉사 써클로, 매월 장애우에 대한 정기적인 봉사활동 뿐만 아니라 불우이웃돕기, 청소년 장학사업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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