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보

계열사소식

현대중공업 계열사의 다양하고 생생한 소식을 빠르게 전해 드립니다.

선박 3척 명명식 개최

현대삼호중공업은 12일 10,000TEU급 컨테이너 운반선인 S348호선과 8,400TEU급 컨테이너 운반선인 S352호선의 동시 명명식을  치렀습니다.

명명식에는 현대삼호중공업의 황무수 사장, 이스라엘 ZIM사의 니르 길아드 회장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해 두 호선의 명명을 축하했습니다.

명명식에서 S348호선은 스폰서인 ZIM사 Mr. Nir Gilad(니르 길아드) 회장에 의해 ‘ZIM TIANJIN (짐 텐진)'호로, S352호선은 Mr. Rafi Danieli(라피 다니엘리) ZIM사 사장에 의해  ‘ZIM CHICAGO (짐 시카고)'호로 각각 명명됐습니다.

두 호선은 남은 후행 공정을 완료한 후, S348호선은 오는 28일 경, S352호선은 30일 경 각각 인도 출항할 예정입니다. 

현대삼호중공업은 ZIM사 프로젝트로 12척(10,000TEU-8척, 8,400TEU-4척)을 건조해 오고 있으며, 현재까지 6척을 인도 완료했습니다.

한편 지난 9일에는 18만톤급 살물선인 S421호선의 명명식이 열려 선박을 ‘HANJIN RIZHAO (한진 리자오)’호로 명명했습니다.
[현대미포조선] 46K PC 2143호선 명명·인도
현대미포조선은 지난 8일 4만6천톤급 PC선인 2143호에 대한 명명식을 가졌습니다. 특히 이날 명명식에는 선주사의 요청으로 현대미포조선 노동조합 사무국장을 맡고 있는 김형준 사우의 부인 김효주여사가 스폰서로 초청된 가운데, 214
2010-07-13
[현대미포조선] HVS 신조 5차선 명명·인도
현대미포조선의 베트남 법인인 현대-비나신조선소(HVS)가 신조 5차선을 성공리에 인도했습니다. 현대-비나신조선소(HVS)는 지난 7일 베트남 현지에서 신조 5차선인 S023호에 대한 명명식을 가졌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HVS 품질경영부에 근무하는 현지인
2010-07-12
[현대삼호중공업] 대한민국 1천대 기업 중 ‘73위’에 올라
현대삼호중공업이 2009년 매출액 기준으로 지난해보다 9계단 상승한 73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대한상공회의소가 발표한 ‘대한민국 1천대 기업’에 따르면 현대삼호중공업은 삼성광주전자(96위)와 함께 광주 및 전남 지역에서 유일하게 100대 기업에
2010-07-12
[현대미포조선] 헌혈동참, 이웃사랑 실천!
최근 헌혈인구의 급격한 감소로 인해 혈액수급에 비상이 걸린 가운데, 현대미포조선이 단체헌혈 행사를 갖고 생명나눔 운동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지난 28일 한우리회관과 별관 앞 등에서 단체 헌혈행사를 가졌습니다. 안정적인 혈액수급과 범국민적인 헌혈문화 확산에 앞장서기
2010-0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