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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포가족 이웃사랑 실천 ‘훈훈’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미포가족들의 온정이 이어져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 불우이웃 방문·위문품 전달 예정
현대미포조선은 오는 9월 17일 동구 방어진경로당을 비롯한 인근 14개 경로당을 방문, 추석 맞이 위문품을 전달하며 지난 20여년 동안 해오던 이웃사랑을 실천할 계획이다.
앞서 우리회사 노동조합도 지난 9월 8일 어린이재단 울산지역본부를 방문해 사랑의 후원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어린이재단이 진행하고 있는 추석나눔 행복플러스 캠페인을 통해 지역내 빈곤가정 30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 현미어머니회·신우회도 사랑나눔 동참
현미어머니회는 지난 9월 13일 동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의 쌀’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쌀은 20kg들이 61포로, 지난 8월 실시된 ‘사랑나눔 일일호프’의 수익금으로 마련된 것이어서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이어 사내 기독교 신자 모임인 신우회도 지난해에 이어 지난 9월 15일 지역 독거노인 60명에게 쌀 1포대씩을 전달하며 한가위 이웃사랑 실천에 동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