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발표된 기능장 자격시험 최종 합격자 명단에 현대미포조선 사우 8명이 또다시 이름을 올렸습니다.
산업인력공단이 지난 1일 '제 48회 기능장 국가기술자격 검정시험'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 결과, 용접부문에서 건조1부 남재수 사우(건조2팀) 등 모두 5명이, 배관부문에서 선행의장부 신용한 사우(선행1팀) 등 2명이, 전기부문에서 시운전부 김문식 사우(전장시운전팀)가 최고 기술인으로 인정받았습니다.
이로써 현대미포조선은 4관왕 1명, 2관왕 14명을 포함해 모두 118명(자격증 140개)의 사우가 기능장 자격을 보유하게 돼 세계 최고의 기술력을 또 한 번 입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