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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열사소식

현대중공업 계열사의 다양하고 생생한 소식을 빠르게 전해 드립니다.

현대비나신, 신조 6차선 명명

현대-비나신조선소(HVS)가 지난 26일 덴마크 노르덴(NORDEN)사의 3만7천톤급 벌크선 3척 중 첫번째 선박인 선번 S027호에 대한 명명식을 가졌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현대미포조선 최원길 사장을 비롯해 '노르텐'사 '카르스텐 모르텐센' (Mr.Carsten Mortensen)사장 등 많은 관계자가 참석해 새로운 선박의 탄생을 축하하고 안전항해를 기원했습니다.

이날 명명식에서 S027호는 선주사에 의해 '노르드 서울(NORD SEOUL)'호로 이름 붙여졌습니다.

길이 187.0m, 너비 27.8m, 높이 15.6m의 제원을 갖춘 이 선박은 지난 27일 선주사에 인도돼 첫 선적품을 싣기 위해 인도네시아로 출항할 계획이다.

 한편, 올 한 해 목표인 5척 중 모두 4척의 선박을 성공리에 인도하게 된 HVS는 내년에는 모두 10여척의 선박을 인도할 계획이어서 커다한 성장세가 예상된다.
 

[현대미포조선] 동호회, '직장생활 활력배가'
가을이 깊어가고 있는 가운데 취미 등을 중심으로 각종 동호회가 회사 생활의 커다란 활력소가 되고 있습니다. 현대미포조선에 등록된 동호회는 30여개로 축구·야구 등의 스포츠에서부터 등산·낚시 등의 취미, 종교 등 다양한 분야의 모임이 있습니다.
2010-10-22
[현대미포조선] 가을 맞아 생산활기 선박 3척 명명
현대미포조선은 완연한 가을을 맞아 생산 활동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최근 선박 3척의 명명식을 가졌다.  지난 10월 15일 오전 싱가포르 ‘ST(ST SHIPPING  AND TRANSPORT)’사의 4만6천톤급 PC선
2010-10-20
[현대삼호중공업] 스웨즈막스 탱커 선상 명명식
S430호선(16만5천톤급 원유운반선)의 선상 명명식이 지난 6일(수)치러졌습니다. S430호선 휠 하우스(조타실)에서 열린 이날 행사는 사기교체, 기념테이프 절단, 뱃고동 시연, 선상투어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현대삼호중공업의 박봉안 전무, 선주사인 그
2010-10-14
[현대미포조선] 보안문서 폐기, 더욱 완벽하게!
보안문서 폐기가 대폭 간소화 되고 유출에 대한 우려가 원천적으로 사라질 전망이다.  현대미포조선은 그동안 소각해 오던 보안문서를 이달부터 파쇄차량을 이용해 월 2회 폐기하고 있다.  보안문서 발생량은 월 5톤 가량으로, 파쇄차량을 이용함으로써 연간
2010-1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