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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열사소식

현대중공업 계열사의 다양하고 생생한 소식을 빠르게 전해 드립니다.

아스팔트운반선 1차선 본격 건조!

현대미포조선이 처음으로 건조하는 아스팔트운반선 1차선이 마침내 3도크에서 본격적인 블록조립에 들어갔습니다.

회사는 지난달 28일 3도크에서 네덜란드 '브룬(VROON)'사의 6천50톤급 아스팔트운반선 4척 중 첫 번째 선박인 선번 2300호에 대한 용골거치식을 가졌습니다.

이날부터 본격적인 건조에 들어간 2300호선은 2기의 카고 펌프(Cargo Pump)와 함께 열매체유 보일러(Thermal oil boiler)등의 장비가 장착될 계획입니다.

이 선박은 오는 12월 중순 진수 돼 내년 2월 선주사에 인도될 예정입니다.

한편, 이날 3도크에서 독일 '오펜(OFFEN)'사의 5만2천톤급 PC선인 2149호선과 이란 '이리슬(IRISL)'사의 3만6천톤급 벌크선인 6011호선도 용골거치식을 갖고 본격적인 블록조립작업에 들어갔습니다.

[현대미포조선] 현대비나신, 신조 6차선 명명
현대-비나신조선소(HVS)가 지난 26일 덴마크 노르덴(NORDEN)사의 3만7천톤급 벌크선 3척 중 첫번째 선박인 선번 S027호에 대한 명명식을 가졌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현대미포조선 최원길 사장을 비롯해 '노르텐'사 '카르스텐 모르텐센
2010-11-01
[현대미포조선] 동호회, '직장생활 활력배가'
가을이 깊어가고 있는 가운데 취미 등을 중심으로 각종 동호회가 회사 생활의 커다란 활력소가 되고 있습니다. 현대미포조선에 등록된 동호회는 30여개로 축구·야구 등의 스포츠에서부터 등산·낚시 등의 취미, 종교 등 다양한 분야의 모임이 있습니다.
2010-10-22
[현대미포조선] 가을 맞아 생산활기 선박 3척 명명
현대미포조선은 완연한 가을을 맞아 생산 활동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최근 선박 3척의 명명식을 가졌다.  지난 10월 15일 오전 싱가포르 ‘ST(ST SHIPPING  AND TRANSPORT)’사의 4만6천톤급 PC선
2010-10-20
[현대삼호중공업] 스웨즈막스 탱커 선상 명명식
S430호선(16만5천톤급 원유운반선)의 선상 명명식이 지난 6일(수)치러졌습니다. S430호선 휠 하우스(조타실)에서 열린 이날 행사는 사기교체, 기념테이프 절단, 뱃고동 시연, 선상투어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현대삼호중공업의 박봉안 전무, 선주사인 그
2010-1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