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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열사소식

현대중공업 계열사의 다양하고 생생한 소식을 빠르게 전해 드립니다.

18만톤급 '동아 에라토 호' 명명

S472호선의 명명식이 지난 29일(금) 플로팅도크 동쪽 안벽에서 거행됐습니다.

이 선박은 동아탱커社에서 수주한 18만 톤급 벌크운반선으로 길이 292m, 폭 45m, 깊이 24.7m의 제원을 갖추고 있습니다.

이날 행사는 현대삼호중공업 황무수 사장, 선주사인 동아탱커의 이종명 사장 등 60여 명이 참석해 명명을 축하한 가운데, 스폰서인 안영숙 여사(한대윤 현대중공업 전 부사장 부인)에 의해 "동아 에라토(Dong-A Erato)"호로 명명됐습니다. '에라토'는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뮤즈 여신 가운데 하나로 예술과 역사·천문학 등 광범위한 학예 영역을 관장하는 뮤즈들 가운데서 서정시 또는 노래를 주관합니다.

명명식 후 진행된 오찬에서 이종명 사장은 건배 제의에 앞서 "최고의 기술로 우수한 품질의 배를 만들어준 현대삼호중공업 임직원 모든 분들께 감사한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이 선박은 11월 4일경 선주사에 최종 인도 될 예정입니다.

[현대미포조선] 아스팔트운반선 1차선 본격 건조!
현대미포조선이 처음으로 건조하는 아스팔트운반선 1차선이 마침내 3도크에서 본격적인 블록조립에 들어갔습니다. 회사는 지난달 28일 3도크에서 네덜란드 '브룬(VROON)'사의 6천50톤급 아스팔트운반선 4척 중 첫 번째 선박인 선번 2300호에 대한 용골
2010-11-04
[현대미포조선] 현대비나신, 신조 6차선 명명
현대-비나신조선소(HVS)가 지난 26일 덴마크 노르덴(NORDEN)사의 3만7천톤급 벌크선 3척 중 첫번째 선박인 선번 S027호에 대한 명명식을 가졌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현대미포조선 최원길 사장을 비롯해 '노르텐'사 '카르스텐 모르텐센
2010-11-01
[현대미포조선] 동호회, '직장생활 활력배가'
가을이 깊어가고 있는 가운데 취미 등을 중심으로 각종 동호회가 회사 생활의 커다란 활력소가 되고 있습니다. 현대미포조선에 등록된 동호회는 30여개로 축구·야구 등의 스포츠에서부터 등산·낚시 등의 취미, 종교 등 다양한 분야의 모임이 있습니다.
2010-10-22
[현대미포조선] 가을 맞아 생산활기 선박 3척 명명
현대미포조선은 완연한 가을을 맞아 생산 활동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최근 선박 3척의 명명식을 가졌다.  지난 10월 15일 오전 싱가포르 ‘ST(ST SHIPPING  AND TRANSPORT)’사의 4만6천톤급 PC선
2010-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