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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열사소식

현대중공업 계열사의 다양하고 생생한 소식을 빠르게 전해 드립니다.

PCTC·컨로 잇따라 명명

현대미포조선은 최근 PCTC·컨로선의 명명식을 잇따라 가졌습니다.

우선 지난 3일 5안벽에서 이스라엘 '레이 시핑(RAY SHIPPING)'의 자동차운반선인 선번 8037호에 대한 명명식이 열려 '호라이존 리더(HORIZON LEADER)'호로 이름 붙여졌습니다.

이 선박은 현대미포조선이 '레이 시핑(RAY SHIPPING)'社로부터 수주한 6천5백대 선적(2만5백톤급) 자동차운반선 10척 중 2차선입니다.

이어 현대미포조선은 지난 4일 1안벽에서 이탈리아 '그리말디(GRIMALDI)'社의 2만4천4백톤급 컨로선 3차선인 선번 8029호에 대한 명명식을 가졌습니다.

선주사에 의해 '그란데 콩코(GRANDE CONGO)'호로 이름 붙여진 8029호선은 이날 선주사에 곧바로 인도돼 첫 선적품을 싣기 위해 일본으로 출항했습니다.

[현대미포조선] HVS 신조 7차선 명명·인도
현대-비나신조선소(HVS)는 지난 4일 오전 베트남 현지에서 독일 'E. R. 시파르트(SCHIFFAHRT)'社의 5만6천톤급 벌크선인 선번 S006호에 대한 명명식을 갖고 E. R. 브레스트(E. R. BREST)호로 이름 붙였습니다. 이 선박은 지난
2010-11-11
[현대삼호중공업] 317,000톤급 'E ELEPHANT(이 엘리펀트)'호로 명명
S384호선의 명명식이 지난 9일(화) 플로팅도크에서 거행됐습니다. 이 선박은 대만 TMT社에서 수주한 31만 7천 톤급 원유운반선으로 길이 333m, 폭 60m, 깊이 30.4.m의 제원을 갖추고 있으며 16.4노트의 속도로 운항할 수 있습니다. 이날 행사는 현대
2010-11-10
[현대삼호중공업] 18만톤급 '동아 에라토 호' 명명
S472호선의 명명식이 지난 29일(금) 플로팅도크 동쪽 안벽에서 거행됐습니다. 이 선박은 동아탱커社에서 수주한 18만 톤급 벌크운반선으로 길이 292m, 폭 45m, 깊이 24.7m의 제원을 갖추고 있습니다. 이날 행사는 현대삼호중공업 황무수 사장, 선주사인 동아
2010-11-05
[현대미포조선] 아스팔트운반선 1차선 본격 건조!
현대미포조선이 처음으로 건조하는 아스팔트운반선 1차선이 마침내 3도크에서 본격적인 블록조립에 들어갔습니다. 회사는 지난달 28일 3도크에서 네덜란드 '브룬(VROON)'사의 6천50톤급 아스팔트운반선 4척 중 첫 번째 선박인 선번 2300호에 대한 용골
2010-1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