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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열사소식

현대중공업 계열사의 다양하고 생생한 소식을 빠르게 전해 드립니다.

품질 향상 위한 사외협력사 점검 잇따라

사외 협력사에 대한 품질향상 지도가 펼쳐지고 있다.

 회사는 지난 7월부터 5개월 동안 14개 사외 협력사에 대한 2차 품질진단 및 지도를 실시했다.

 이번 품질진단은 지난 상반기 실시된 1차 품질진단에서 주로 지적된 내용에 대한 개선 여부확인과 함께 발생빈도가 잦은 주요 문제사례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이와 함께 선주사의 사외 협력사 품질점검도 잇따랐다.

 그리스 ‘아틀란틱 벌크 캐리어스(Atlantic Bulk Carriers)’사는 지난 10월 말부터 최근까지 대불공장을 비롯, 온산 및 부산지역 9개 협력사를 방문해 표준작업 수행여부 및 도면 개정도 관리 실태 등을 집중 점검했다.

 이같은 품질개선 노력은 곧바로 선박 품질향상을 통한 대 선주 신뢰도 제고로 이어져 코멘트 감소에 따른 생산성 향상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현대삼호중공업] 산업설비분야 진출 본격화!
현대삼호중공업(대표이사:황무수 사장)이 산업설비분야의 진출을 본격화하고 있다. 현대삼호중공업은 최근 “파나마 운하 갑문설비를 수주한 이후, 이 공사 수행에 필수 인증의 하나인 SSPC QP 인증을 국내 최초로 취득해 산업설비 분야 진출을 본격화하고 있다.&
2010-11-17
[현대미포조선] PCTC·컨로 잇따라 명명
현대미포조선은 최근 PCTC·컨로선의 명명식을 잇따라 가졌습니다. 우선 지난 3일 5안벽에서 이스라엘 '레이 시핑(RAY SHIPPING)'의 자동차운반선인 선번 8037호에 대한 명명식이 열려 '호라이존 리더(HORIZON
2010-11-12
[현대미포조선] HVS 신조 7차선 명명·인도
현대-비나신조선소(HVS)는 지난 4일 오전 베트남 현지에서 독일 'E. R. 시파르트(SCHIFFAHRT)'社의 5만6천톤급 벌크선인 선번 S006호에 대한 명명식을 갖고 E. R. 브레스트(E. R. BREST)호로 이름 붙였습니다. 이 선박은 지난
2010-11-11
[현대삼호중공업] 317,000톤급 'E ELEPHANT(이 엘리펀트)'호로 명명
S384호선의 명명식이 지난 9일(화) 플로팅도크에서 거행됐습니다. 이 선박은 대만 TMT社에서 수주한 31만 7천 톤급 원유운반선으로 길이 333m, 폭 60m, 깊이 30.4.m의 제원을 갖추고 있으며 16.4노트의 속도로 운항할 수 있습니다. 이날 행사는 현대
2010-1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