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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열사소식

현대중공업 계열사의 다양하고 생생한 소식을 빠르게 전해 드립니다.

돌고래축구단, 거침없는 6연승

돌고래축구단이 6연승을 내달리며, 마침내 리그 1위의 자리를 탈환했습니다.

현대미포조선 돌고래 축구단은 지난 16일 저녁 울산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11 내셔널리그 22라운드 홈경기에서 인천코레일을 3-1로 가볍게 제압했습니다.

이날 경기에서 축구단은 시종일관 우세한 경기를 펼친 끝에 후반 정선호, 기현서, 김효기 선수가 차례로 상대편 골망을 흔들며 승점 3점을 확보했습니다.

이로써 전적 14승 1무 7패로 승점 43점을 기록한 돌고래축구단은 이날 창원시청에 패한 고양 국민은행을 끌어내리고 지난 5월 이후 3개월만에 1위를 탈환했습니다.

한편, 축구단은 오는 23일 금요일 저녁 울산종합운동장에서 고양 국민은행과 23라운드 홈경기를 가질 예정입니다.
[현대삼호중공업] 5,600TEU급 컨테이너선 1척 명명
현대삼호중공업은 S509호선의 명명식을 지난 20일(화) 1안벽에서 개최했습니다. 이 선박은 버나드 슐테社에서 수주한 5,600TEU 컨테이너선입니다. 이날 명명식에는 오병욱 사장을 비롯해 버나드 슐테社의 펠릭스 레게비 업무 최고책임자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해 본
2011-09-22
[현대삼호중공업] 김기태, 추석대회 한라장사 등극
김기태 선수가 2011 추석장사씨름대회에서 한라장사(105kg 이하)에 올랐습니다. 김기태는 추석날인 12일(월) 여수 진남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한라장사 결승전(5전3선승제)에서 이주용(수원시청)을 3-0으로 물리쳤습니다. 올해 설날, 단오 장사에 이은 시즌
2011-09-20
[현대미포조선] 일본 ‘다이치추오’ 1차선 성공적 인도
현대미포조선은 최근 벌크선 6척을 인도하며 활발한 생산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회사는 지난 9월 2일과 6일 다이치추오(DAICHI CHUO KISEN KAISHA)사로부터 수주한 3만7천톤급 벌크선 1,2,3차선을 차례로 인도했다.  지난 2일
2011-09-09
[현대삼호중공업] 추석선물’로 와인 1만4천병 받아
현대삼호중공업 직원들이 한가위 명절을 앞두고 해외 고객사로부터 와인 1만 4,400여 병을 선물로 받아 화제다. 현대삼호중공업은 지난 7일(수) 독일 해운사인 피터돌레社(Peter Doehle)로부터 우수한 품질의 선박을 건조해 준 데 대한 감사의 표시로 칠레산 와
2011-09-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