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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문화대상 대통령상 수상!

(주)현대미포조선(대표 최원길)이 ‘2011년 노사문화 대상’ 대통령상수상했다.

현대미포조선은 26일 고용노동부와 노사발전재단이 주관한 ‘노사문화 대상’ 심사에서 국내 기업 중 노사문화가 가장 우수한 기업으로 뽑혔다고 밝혔다.

고용노동부는 협력적 노사문화를 바탕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는 133개 업체를 대상으로 교수, 노동문제 전문가, 언론인 등 외부인사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엄격한 평가를 거쳐 수상 기업을 발표했다.

현대미포조선은 동반자적 노사관계를 바탕으로 창사 36년만에 연매출 4조 2천억 기업으로 성장했으며, 임직원 장기기증 운동과 정기적인 단체 헌혈행사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실천에 앞장서 온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특히 성장과 고용안정을 위한 협력적 노사문화의 필요성에 공감해 1997년 이후 올해까지 15년 연속 무분규를 기록하고 있으며, ▲ 2008년 ‘선진 경영실천 노사공동 결의대회’ ▲2009년 임금협약 위임 ▲2010년 타임오프 일괄 합의 등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한 선진 노사문화의 모범이 되고 있다.

이 같은 노력으로 지난 1996년 2천 6백억원에 불과했던 연간 매출액이 지난해에는 3조 7천 400억원을 기록하는 등 무분규 기간 동안 15배 가까이 성장했다.

이를 통해 대규모 고용창출은 물론 지난 2001년 수출 5억불 탑을 수상한지 불과 10년도 안돼 2009년 25억불 탑을 수상함으로써 국부 창출에 기여한 점도 호평을 받았다.

지난 2006년부터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을 도입한 이래 2009년 ‘공정거래 협약 선포식’을 갖는 등 1,000여개 사내외 협력사와의 공정하고 투명한 윤리경영을 적극 실천, 지난해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상생협력 우수기업’에 선정됐다.

또 올해부터는 납품대금을 전액 현금으로 지급, 사내외 협력사와의 동반성장을 위한 협력 관계를 더욱 강화해, 지난 6월 경실련이 주최하는 ‘제20회 경제정의기업상’에서 ‘전기전자·기계업종 최우수기업’에 선정됐다.

이밖에 이 회사는 30년 가까이 매월 인근지역 불우이웃과 소년소녀가장에게 쌀과 생필품 및 후원금 등으로 전달하고 있으며, 생명나눔 운동인 ‘사랑의 장기기증 운동’과 ‘단체헌혈’, 지역의 불우이웃을 위한 ‘김장담그기’, ‘바자회’ 등 각종 자선행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아울러 지난 8월에는 아산 정주영 창업자의 타계 10주기를 맞아 현대중공업 등 범현대가와 함께 ‘아산나눔재단’을 설립에 동참해 양극화 해소를 위한 나눔의 복지 실천에도 앞장서고 있다.

앞서 이 회사는 지난 6월 이 같은 공로를 인정받아 ‘2011 노사문화 우수기업’에 선정됐으며, 현장실사 및 사례발표 등의 절차를 거쳐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노사문화 대상을 수상한 기업은 정부 포상과 별도로 ▲정기근로감독 면제 ▲근로자의 날 정부 포상 수상 가점 ▲우수기업 표기 자격 부여 ▲세무조사 유예 ▲산재 예방 시설 지원, ▲우선 융자 및 대출 금리 우대 ▲신용평가 가산점 부여 ▲신용보증 한도 우대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한편, 이번 심사에서는 대기업부문에서 (주)현대미포조선, 중소기업부문에서는 (주)수산중공업이 대통령상을, 한국수력원자력(주) 등 4개 기업이 국무총리상을, (주)지엔텔 등 6개 기업이 고용노동부장관상 등을 받게 됐으며, 시상식은 10월 중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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