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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열사소식

현대중공업 계열사의 다양하고 생생한 소식을 빠르게 전해 드립니다.

클렘코社 6061호 명명

현대미포조선이 처음으로 건조한 캄사르막스급 벌크선인 선번 6061호가 지난 9월 27일 명명식을 가졌다.

 이날 명명식에서 ‘큐 이오아나리(Q IOANARI)’호로 이름 붙여진 선번 6061호는 회사가가 지난해 그리스 ‘클렘코(CLEMKO)’사로부터 수주한 8만2천톤급 벌크선 4척 중 1차선으로, 최근 ‘퀸타나(QUINTANA)사에 매각됐다.

 길이 229.0m, 너비 32.3m, 높이 20.2m의 제원을 갖춘 이 선박은 현대미포조선에서 건조된 벌크선 중 가장 큰 캄사르막스급으로, 서아프리카 대서양 연안에 위치한 국가 기니(Guinea)의 캄사르 항구에 입출항이 가능한 선형이다.

 한편, 6061호선은 지난 9월 29일 오후 선주사에 인도돼 첫 선적품을 싣기 위해 오스트레일리아로 출항했다.

[현대미포조선] 노사문화대상 대통령상 수상!
(주)현대미포조선(대표 최원길)이 ‘2011년 노사문화 대상’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현대미포조선은 26일 고용노동부와 노사발전재단이 주관한 ‘노사문화 대상’ 심사에서 국내 기업 중 노사문화가 가장 우수한 기업으로 뽑혔다고 밝
2011-09-27
[현대삼호중공업] 자원순환 선도기업 우수사업장 선정!
현대삼호중공업은 지난 6일(화) 환경부가 주최한  '제3회 자원순환의 날' 기념식에서 '자원순환선도기업'으로 선정돼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했습니다. 이는 회사와 직원들의 적극적인 폐기물 감량과 자원재활용 노력으로 환경보전에 기여한 공
2011-09-23
[현대미포조선] 돌고래축구단, 거침없는 6연승
돌고래축구단이 6연승을 내달리며, 마침내 리그 1위의 자리를 탈환했습니다. 현대미포조선 돌고래 축구단은 지난 16일 저녁 울산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11 내셔널리그 22라운드 홈경기에서 인천코레일을 3-1로 가볍게 제압했습니다. 이날 경기에서 축구단은 시종
2011-09-22
[현대삼호중공업] 5,600TEU급 컨테이너선 1척 명명
현대삼호중공업은 S509호선의 명명식을 지난 20일(화) 1안벽에서 개최했습니다. 이 선박은 버나드 슐테社에서 수주한 5,600TEU 컨테이너선입니다. 이날 명명식에는 오병욱 사장을 비롯해 버나드 슐테社의 펠릭스 레게비 업무 최고책임자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해 본
2011-0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