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 계열사의 다양하고 생생한 소식을 빠르게 전해 드립니다.
육상용 힘센엔진 1호기 도미니카서 10만시간 운전
현대글로벌서비스는 지난 2일(목) 도미니카 남서부의 페데르날레스에서 안광헌 대표와 도미니카 최대의 발전회사인 하이나(EGE HAINA)사 관계자 등 이 참석한 가운데 「육상용 힘센엔진 1호기 10만시간 안전운전 기념식」을 가졌습니다.
현대중공업은 지난 2003년 육상발전용으로 처음 제작한 출력 1.7MW의 힘센엔진(모델명:9H21/32)을 도미니카의 페데르날레스발전소에 공급했으며, 이 엔진은 지난 14년간 17만4천MWh의 전력을 안정적으로 생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