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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열사소식

현대중공업 계열사의 다양하고 생생한 소식을 빠르게 전해 드립니다.

전자펜으로 외자재 관리 효율성↑

외국산 자재들의 입고·검수·불출을 담당하는 외자창고에 스마트 기술을 이용한 자재 관리 시스템이 이달부터 본격 적용돼 업무 효율 및 생산성을 높이고 있습니다.

지난 2월부터 한 달여간 시범 적용된 이 시스템은 전자펜을 이용해 자재 입고, 검수, 출고 등의 데이터를 자동으로 스캔해 컴퓨터로 바로 옮길 수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이로써 자재명세서(Packing List)가 수시로 업데이트됨으로써 외자창고 입출고 및 자재위치 파악 등의 관리업무가 개선됨에 따라 유관부서에 더욱 빠르고 정확한 자재현황을 알릴 수 있게 됐습니다.

또 각각의 데이터를 별도로 시스템에 입력하던 절차가 간소화 돼 시간 단축은 물론, 담당자들의 업무 편의도 높아져 생산성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한편, 스마트 외자창고 관리시스템은 지난해 9월 개발에 착수해 지난 3일 완료보고회를 가졌으며, 올해 중 자재지원부 내자/전장창고 및 배송팀 등으로 확대 적용될 계획입니다.

[현대삼호중공업] LNG선·컨테이너선 2척 명명식
174,000 CBM급 LNG선(S688)의 명명식이 지난 4일(금) 1BERTH 플로팅도크 앞에서 개최됐습니다. 윤문균 사장과 선주사 관계자 등 70여 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 이 선박은 “WOODSIDE CHANEY(우드사이드 채니)”호로
2016-03-10
[현대미포조선] 2016년 조장 격려행사
현대미포조선이 최근 한우리회관 대강당에서 '2016년 조장 격려행사'를 가졌습니다. 총 4차례에 걸쳐 실시된 이번 행사는 생산현장 최일선을 책임지는 조장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개최됐습니다. 이번 격려 행사에는 강환구 사장이
2016-03-04
[현대삼호중공업] 성적 우수 졸업생에 장학금
현대삼호중공업이 최근 인근 초·중·고교 성적 우수 졸업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했습니다. 삼호서초, 삼호중앙초, 대불초, 용당초 등 4개 초등학교에서 5명, 삼호서중학교, 삼호중학교 등 2개 중학교에서 5명, 1개 고등학교에서 1명 등 총 7개 학
2016-03-04
[현대미포조선] 8173호선, 세계 최초 질소산화물 저감장치 장착
현대미포조선에서 건조 중인 LPG운반선에 올해부터 적용되는 국제해사기구(IMO)의 대기오염방지 3차 규제(TierⅢ)를 충족하는 고압 엔진 배기가스 정화 장치가 처음으로 장착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회사는 지난달 28일 1도크에서 스위스 ‘야라(YARA)
2016-0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