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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 계열사의 다양하고 생생한 소식을 빠르게 전해 드립니다.

석유제품운반선 2척 명명

석유제품운반선 2척 명명

노보십사 4만6천DWT급…두 달 이상 앞당겨 인도 석유화학제품운반선 세계 시장 점유율 1위 업체인 ㈜현대미포조선(대표 崔吉善)이 12일 석유화학제품운반선 2척에 대해 명명식을 가졌다. 현대미포조선은 이날 러시아의 ''노보십(NOVOSHIP)''社로부터 지난 2002년 5월 수주한 4척의 4만6천DWT급 PC선중 3,4번째 선박에 대한 명명식을 가졌다. 이들 선박은 선주사에 의해 각각 중앙아시아 고원지대의 이름을 딴 파미르(PAMIR)와 러시아 남부 카프카스 산맥의 최고봉의 이름을 딴 엘브루즈(ELBRUS)호로 명명됐다. 이날 명명식에는 현대미포조선 최길선 사장과 노보십사 ''타기르 이즈마일로프(Tagir Izmailov)’사장 등 많은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히 열렸다. 길이 183m, 폭 32.2m, 높이 18.8m의 규모로 최고 14.6노트 속도로 운항할 수 있는 이들 선박은 각각 이날과 5월초 선주사 측에 인도된다. 특히, 현대미포조선은 당초 계약일보다 두 달 가량 앞당겨 건조함으로써 세계일류상품으로 선정된 중형 PC선의 건조능력을 대내외에 과시했다. 이 같은 결과는 이 회사가 지난해부터 전사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는 활발한 공법개선과 생산성 향상 노력 등이 착실한 결실을 맺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올들어 지금까지 모두 11척의 선박에 대한 명명식을 가진 현대미포조선은 올 한해 동안 모두 35척의 선박을 건조할 계획이다. 한편, 노보십사는 현재 액체화물 및 여객선 등 모두 70여 척의 선박을 보유하고 있는 러시아의 대형 선사다.
[현대삼호중공업] 2만여 그루 봄꽃 축제
현대삼호중공업(대표 : 이연재 사장)이 새봄맞이 다양한 행사로 활기찬 기업문화를 조성하는데 앞장선다. 현대삼호중은 4월 6일부터 다음달까지 50일간 사택단지 내 삼호한마음회관 주변에서 봄꽃 축제를 연다. 이를 위해 통나무, 침목 화단과 달구지, 지게터, 장승, 여물통
2004-04-08
[현대미포조선] 선박건조 새 강자 우뚝
깨끗한 야드 - 효율적 생산 - 활발한 작업 “야드가 깨끗하고 조용해 마치 반도체 공장에 온 것 같았다” 최근 현대미포조선(대표 崔吉善)을 벤치마킹 하러 온 선발 조선소 관계자들이 이구동성으로 달라진 회사 분위기를 두고 한 말이다. 2년전만 하더라도 현대미포조선은
2004-04-08
[현대미포조선] 기술교육원 13기 교육생 58명 입교
기술교육원은 지난 6일 제 13기 기술교육생 입교식을 갖고, 본격 훈련에 들어갔습니다. 이날 입교한 13기 기술교육생 58명은 앞으로 5개월동안 용접, 취부, 배관 등 다양한 조선관련 지식을 습득하고 기술연마를 통해 진정한 조선기능인으로 거듭나게 됩니다.
2004-04-07
[현대미포조선] 중형 컨선시장에서도 입지 확고
단일프로젝트로 사상 최대 10척 수주…PC선 외 건조 선종 다양화 연초부터 활발한 생산 및 수주 호조세를 보이고 있는 ㈜현대미포조선이 또다시 중형 컨테이너선을 무더기로 수주함으로써 올 목표치를 초과 달성했다. 현대미포조선은 3일 "최근 독일 함부르크에 있
2004-0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