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가능경영

사회공헌

보다 나은 삶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공헌으로 미래를 향한 HD현대중공업의 노력은 계속됩니다.

더 많은 사람들이 더 쉽게 문화를 접할 수 있도록 꾸준히 메세나 운동을 펼쳐오고 있습니다.

HD현대중공업은 1991년 한마음회관을 시작으로 7개의 문화센터를 건립, ‘평생학습’이라는 시대적 트렌드에발맞춰 유아부터 어르신까지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문화 스포츠 강좌를 열었습니다.2010년까지 7천 6백만 명 이상이 이용했을 만큼 사랑받는 문화예술 공간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한마음 회관 문화행사현장

1998년 현대예술관 개관으로 울산의 문화수준은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되었습니다. 또 문화소외지역, 병원, 산업현장으로 직접 달려가는 ‘찾아가는 음악회’, ‘현장 콘서트’ 등 사회의 다양한 계층을 아우르는 문화나눔에도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

예술인재육성을 위해 지역의 문화예술단체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동구여성합창단, 울산남성합창단, 현대청소년, 교향악단, 현대소년소녀합창단, USP챔버오케스트라 등이 후원을 받으며 문화 예술계를 이끌고 가고 있습니다.
HD현대중공업은 2004년부터 5년 연속으로 국내기업 중 가장 많은 자금을 메세나 활동에 투자했으며 2007년에는 '한국메세나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지역사회에 폭 넓은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메세나(Mecenat)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메세나 프로그램인 ‘찾아가는 음악회’와 ‘현장콘서트’는 각각 2000년과 2002년 부터 진행되어 2014년까지 문화예술 활동을 접하기 힘든 이들에게 새로운 문화적 경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울산지역의 아마추어 연주자들에게 공연장소를 제공하는 ‘로비음악회’를 통해 재능을 발산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동시에 지역의 문화예술 저변을 확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