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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활동도 기네스북 감

現代重工業이 95년부터 무려 8년동안 2만7천여명의 사원들이 참가한 가운데 음성 꽃동네 봉사활동을 펼쳐왔다.

- 8년동안 2만7천여명, 직원100% 참가
- 95년부터 음성 꽃동네 찾아 봉사활동

現代重工業(代表: 閔季植)이 직원들에게 건강한 신체의 소중함과 더불어 사는 삶의 의미를 일깨워 주기 위해 지난 95년부터 충북 음성 꽃동네에서 실시한「참사랑 나누기 실천연수」가 이번달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습니다. 참사랑 나누기 실천연수는 국내에서 유례를 찾아볼 수 없는 최대 규모 연수 교육 기록과 함께 숱한 사연을 남겼습니다. 지난 95년 11월 6일 90명의 직원이 충북 음성 꽃동네에 첫 발을 들여 놓은 이래 지금까지 2만7천여명에 달하는 전 직원이 이 교육에 참가했습니다. 음성 꽃동네 봉사활동에는 직원외에도 8백여명의 직원부인과 자녀도 참가, 참사랑의 의미를 되새겼으며, 죽은 줄로만 알았던 고모, 군시절 중대장을 행려병자들속에서 발견하는 등 가슴 아린 사연이 전해지기도 했다. 특히 吳승환씨(배전반 생산부)는 교육 초기인 96년 이 교육을 수료한 후 곧바로 자원봉사자로 변신해 봉사활동에 적극 나섬으로써 지난해 11월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으며,대다수 많은 직원들이 지역의 고아원,양로원등 불우이웃을 찾아 도움을 주는등 봉사활동을 생활속에 정착시킨 계기가 되었습니다. 또한 사랑의 조각물을 제작, 기증해 언론의 조명을 받은 보일러생산부 사원들의 선행을 비롯해 다양한 봉사활동이 봇물을 이뤘다. 회사 교육 관계자는 「참사랑 나누기 실천연수에서 체험했던 소중한 기억이 가슴속에 영원히 남아 개인과 회사를 위해 더욱 발전된 모습으로 승화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실제 직원들이 참사랑 나누기 실천연수를 다녀온후 가족과 동료와 이웃의 소중함을 새삼 깨닫고 건강하고 화목한 가정 만들기와 신바람나는 회사만들기에 앞장서는등 몰라볼 정도의 의식변화를 가져온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편 現代重工業은 전 사원이 참여한 꽃동네 참사랑 나누기 실천연수는 끝났지만 신입사원들의 교육과정인 참사랑 연수는 계속 실시하기로 해 현중 사원들의 꽃동네 봉사활동은 계속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