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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月 110대 로봇 생산

국내 최초로 월간 1백10대의 로봇을 생산한 기념식

- 덴마크·이태리 등 유럽 시장 진출로 수요 급증
- UL인증 획득과 신제품 개발 등 경쟁력 높아

現代重工業(代表: 崔吉善)이 국내 최초로 한 달간 1백10대의 산업용 로봇을 생산해 이 분야 최고 기록을 수립했습니다. 現代重工業은 매달 평균 50~60대의 로봇을 생산해 왔으나, 지난 해 11월 국내 최초로 1백대의 로봇을 생산한데 이어 지난 달 1백10대를 돌파하며 이 부문 기록을 다시 세웠습니다. 이는 최근 들어 국내·외 자동차 업계의 주문이 늘고 덴마크와 이탈리아 등 유럽 지역까지 시장을 확장한데 따른 것으로, 「HX165」와 「HR006」 등 스폿(spot) 용접 로봇이 주종을 이루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現代重工業은 7월 1일 이 회사 로봇공장에서 기념식을 갖고 이를 자축했으며, 연간 1천대의 로봇 생산이라는 목표 달성을 위해 더욱 전진할 뜻을 다졌습니다. 지난 1986년 처음으로 스폿 용접 로봇을 생산하며 로봇시장에 진출한 이래, 현재까지 6천8백여 대의 로봇을 출하하는 등 국내 산업용 로봇 시장의 43%를 점유하며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한편 現代重工業은 올해 1월 로봇 분야에서 국내 최초로 국제안전규격인 UL인증을 획득한데 이어, 최근 국내 최초로 400kg의 중량물을 운반할 수 있는 최첨단 핸들링 로봇을 개발하는 등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