現代重工業(代表: 崔吉善)은 지난 13일부터 17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된 INTERMAT 전시회에서 2천2백5십만 유로 이상의 건설중장비를 수주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발표했습니다. 미국의 CONEXPO, 독일의 BAUMA와 함께 세계 3대 국제 건설장비 전시회로 알려진 INTERMAT전시회에 약 21만명이 관람했을 것으로 주최 측은 내다보고 있으며, 현대중공업은 굴삭기 9모델을 비롯해, 휠로다, 지게차 등 총 13모델의 건설중장비를 출품하여 2천2백5십만 유로 이상의 건설중장비 수주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현대중공업 벨지움법인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프랑스, 동구권 신규 딜러 영입과 특히 최근 수요가 확대되고 있는 중동지역 우수업체 발굴을 통하여 판매망 확충과 신제품 홍보에 따른 매출증대에 좋은 계기가 되었다”고 평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