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길선 사장을 비롯한 현대미포조선 경영진이 지난 7일(수) 자매결연부대인 부산 육군군수사령부를 방문, 장병들을 격려했습니다.
군수사령부 김기성 사령관을 비롯한 부대원들의 환영속에 부대를 찾은 최길선 사장 일행은 위문품 전달과 함께「국가안보와 경제발전 두 분야에서 서로 좋은 성과를 내며, 민과 군의 우호관계의 본보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방문 소감을 밝혔습니다.
현대미포조선은 지난해 3월 육군군수사령부와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상호 행사 지원과 위문 등 정기적인 교류를 통해 우호관계를 넓혀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