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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열사소식

현대중공업 계열사의 다양하고 생생한 소식을 빠르게 전해 드립니다.

야드에 봄의 활력을...

개나리, 매화가 수줍은 꽃망울을 터트리는 봄이 돌아왔습니다. 야드 곳곳에 마련된 화단에는 봄꽃들이 활짝 피어 우리를 설레게 합니다. 훈훈한 봄바람도 야드 여기저기에 따사로운 봄소식을 전해줍니다. 봄은 겨울철의 인내를 밑거름으로 새세상을 맞이하는 활력의 계절입니다. 겨우내 나무는 땅속 깊이 뿌리를 내리고 대지에 햇살이 가득할 봄을 그리워 합니다. 봄이 오면 나무들은 한겨울 꽁꽁 얼었던 몸을 풀어 꽃을 틔우고 잎을 피웁니다. 우리회사에서도 일터의 봄의 활력을 듬뿍 불어넣고자 여러 가지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우선 신뢰와 즐거움, 자부심을 느끼고 일할 맛 나는 일터를 조성해 글로벌기업으로 도약해 가자는 취지에서 <일하기 좋은 회사 만들기>운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이 운동의 일환으로 몇몇 부서는 호프데이, 동료와 함께 영화감상과 사우나, 사우가정 방문하기, 칭찬 쿠폰제 등을 통해 동료애와 팀웍을 다지고 있습니다. 나아가 불우이웃들에 대한 정성어린 봉사활동으로 더불어 사는 사회 만들기에도 앞장서고 있습니다. 전임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위해 표어를 공모했으며, 부서별로 마련한 실천계획을 소책자로 엮어 배포하기도 했습니다. 각 부서는 조찬회에서 부서의 세부실천 방안을 발표, 좋은아이디어를 모으기도 합니다. 세계 초일류기업의 임직원들은 공통적으로 ‘상호간 신뢰(믿음)’, ‘일하는 재미(신바람)’, ‘조직에 대한 자부심’이 강한 특징을 가진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번의 “일하기 좋은 회사 만들기” 운동은 우리가 일류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바탕인 셈입니다. 봄을 맞아 신뢰와 신바람, 자부심이 넘쳐나는 훈훈한 현대삼호를 만들어 갑시다.
[현대삼호중공업] 지역 양계농가 돕기 운동에 동참
-매주 한차례 이상 닭, 오리 메뉴제공 우리 회사가 조류독감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양계농가 돕기 운동에 적극 동참하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사내 5개 식당에서 매주 한차례씩 닭과 오리를 주재료로 한 메뉴를 제공합니다. 우선 지난 24일 중식시간에는 닭 7천
2004-0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