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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서 지게차 최대 수주 따냈다!
- 285대 계약…상반기 20% 늘어
현대건설기계는 최근 미국 건설자재업체인 올드캐슬(Old Castle)사로부터 해외 단일 계약으로는 최대 규모인 지게차 285대를 수주했습니다.
이번에 수주한 지게차는 2.5~5톤급 중소형LPG지게차로, 이달부터 오는 12월까지 순차적으로 공급할 예정입니다.
현대건설기계는 딜러망 확충과 공격적인 마케팅 전략에 힘입어 올해 상반기에 북미 지게차 시장에서 전년 대비 20% 증가한 1천730대를 수주했습니다.
또한 연간 판매 목표도 역대 가장 많은 3천300대로 늘려 잡았습니다.
한편, 현대건설기계는 지난 6일(목) 인재개발원에서 산업차량부문 임직원과 국내 19개 대리점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내 산업차량 대리점 회의」를 열고, 판매 목표 달성을 위한 영업전략을 논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