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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열사소식

현대중공업 계열사의 다양하고 생생한 소식을 빠르게 전해 드립니다.

노사, 일감 확보에 함께 나서!

수주절벽으로 비상이 걸린 현대삼호중공업 노사가 일감 확보를 위해 손을 맞잡았습니다.

현대삼호중공업은 자사의 윤문균 사장과 노동조합 유영창 지회장이 지난 주말 자사에서 선박 건조작업을 진행하고 있는 국내외 선주 21개사에 감사편지를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윤문균 사장과 유영창 지회장은 감사편지를 통해 “최고의 품질과 납기 준수를 통해 고객만족을 반드시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당사를 믿고 맡겨준 기회를 바탕으로 가장 경쟁력 있는 회사가 되기 위해 노사가 함께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현대삼호중공업은 연간 40여척의 선박을 건조하고 있지만 최근 수주절벽으로 작업물량 확보에 비상이 걸린 상황입니다. 올해 수주실적이 8척 6억불에 머물고 있으며, 내년 건조물량은 올해보다 30%가량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현대삼호중공업의 한 관계자는 “노사가 한마음으로 회사 경쟁력 강화와 일감 확보에 나서고 있는 만큼 꽁꽁 언 조선시장에도 점차 온기가 돌기를 희망한다”고 이야기했습니다.

[현대미포조선] 최초 기감 승진자 탄생!
현대미포조선 생산기술직 최초로 기감(사무기술직 차장 직급에 해당)이 탄생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지난 1일 발표된 2017년도 정기 승진인사에서 선체조립부 김기석 기장과 기계의장부 성충경 기장이 현대미포조선 창사 이래 첫 기감으로 승진하게 됐습니다. 김기석 기장은
2016-12-09
[현대미포조선] 화재·폭발사고 예방 안전토론회 개최
춥고 건조한 날씨로 인해 산업현장 곳곳에서 화재 및 폭발사고가 발생함에 따라 회사는 11월 말까지 안전경보를 발령하고 전사적인 대책마련과 함께 위험요인을 점검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지난 16일에는 안전보건부 주관으로 전 생산부서 관계자들이 모여 화제 및 폭발사고
2016-11-25
[현대미포조선] 현대미포조선축구단, 우승상금 전액 실업연맹 발전기금으로 기부
현대미포조선축구단이 2016년 내셔널리그 우승상금 전액(5천만원)을 한국실업축구연맹에 발전기금으로 기부하기로 했습니다. 현대미포조선축구단은 “비록 올해를 끝으로 내셔널리그를 떠나지만, 한국축구 발전을 위해 현대미포조선 모든 구성원의 마음을 담아 우승상금을
2016-11-17
[현대미포조선] 2017년 부문별 경영계획 발표회 개최
‘2017년 부문별 경영계획 발표회’가 지난달 28일 오전 한우리회관 강의실에서 개최됐습니다. 한영석 사장을 비롯해 전 임원 및 부서장 등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는 각 부문 및 담당별 운영방침과 중점 추진계획, 경쟁력 제고를 위한 구체적 실천방안
2016-1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