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그룹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불우이웃 돕기 성금으로 30억원을 기탁했습니다. 현대중공업그룹은 1월 30일(화) 서울 정동에 위치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실에서 불우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현대중공업 20억원, 현대미포조선과 현대삼호중공업 각각 5억원 등 총 30억원의 성금을 전달했습니다. 현대중공업 관계자는 “‘인류사회에 기여한다’는 경영이념에 맞게 앞으로도 우리 사회의 소외된 사람들 지원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현대중공업그룹은 그동안 사랑의 집짓기 운동과 김장 담그기, 자선바자회, 각종 장학사업 등을 통해 나눔 경영에 꾸준히 앞장서 왔습니다. ▶ 게재신문 : 전 일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