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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소형 인버터 개발

현대중공업이 개발한 국내 최소형의 산업용 인버터.

- 기존 제품 절반 크기…「N300」 시리즈 75종 출시
- 고효율 에너지제품 인증 획득 · 경제성도 우수

現代重工業(代表: 閔季植)이 국내 최소형 산업용 인버터를 개발해 업계의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現代重工業이 생산하는 인버터는 주로 산업용 자동화설비에 사용되는 전동기 속도 제어장치로, 최근 「하이런(hiRUN) N300」시리즈 3개 모델 75종의 제품을 출시했습니다. 이 제품들은 5.5~160kW까지의 다양한 용량 별로 제작됐으며, 기존 제품에 비해 부피가 절반 정도에 불과한 것이 특징입니다. 또한 이 인버터 제품들은 ‘센서레스 벡터(Sensorless Vector) 제어’라는 특수 제어 알고리즘을 이용해 별도의 센서 없이 출력 전류의 크기와 주파수를 제어할 수 있기 때문에 0.5Hz의 저주파수에서도 200% 이상의 토오크(Torque, 전동기에 가해지는 힘) 운전이 가능합니다. 그 밖에 냉각 팬과 제어단자 등을 탈착식으로 설치해 수리와 부품 교환이 쉬우며, 사용자그룹 설정 기능을 통해 작업 편의성도 크게 향상됐다고 現代重工業 측은 밝혔습니다. 이 제품들은 에너지관리공단에서 ‘고효율 에너지제품 인증(e-마크)’을 획득해 절감 전력 1kW 당 19만8천원을 한국전력공사에서 지원받을 수 있는 등 경제성도 매우 우수한 장점을 지니고 있습니다. 現代重工業은 이번 제품을 순수 독자 기술로만 제작, 국내에서 유일하게 저압 소용량에서 고압 대용량까지 전 용량의 인버터를 국산 기술로 제작 공급할 수 있게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