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보

보도자료

HD현대중공업의 다양하고 생생한 소식을 빠르게 전해 드립니다.

「기능장」대거 배출, 최고 기술력 과시

現代重工業이 또다시 42명의 기능장을 배출, 총 226명으로 업계 최다 기록

- 226명으로 동종업계 최다 보유 기록
- 33회 시험에 무려 42명 합격, 울산 전체 55% 차지

現代重工業(代表: 崔吉善)이 이번에 또다시 42명의 기능장을 배출해 동종업계 최다 보유 기록을 이어갔습니다. 現代重工業은 최근 발표된「제 33회 기능장 시험」합격자 발표에서 무려 42명이 합격해 모두 226명으로 늘어났습니다. 이는 동종업계 최다로 세계 최대 선박 건조 회사다운 기술력을 다시 한 번 과시한 셈. 특히 공장 밀집지역인 울산지역 합격자 77명 가운데 무려 55%를 차지했을 뿐 아니라 용접, 기계가공, 판금제관, 보일러, 가스, 전기기기 분야에서는 합격자 대부분이 이 회사 사원들로 밝혀져 또 한 번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더구나 이번에 합격한 기능장들 중에는 이미 한 두개의 기능장 자격을 보유하고 있으면서도 또다른 부문에 도전해 합격의 영광을 안은 사원이 모두 5명이나 되고 이 가운데는 보일러 기능장에 오른 동력부 이채만(李埰晩 / 55세) 기원(技元)처럼 3관왕(보일러, 가스, 배관)의 영광을 안은 사원도 있습니다. 특히 이 氏는 50대 중반의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자기개발을 위한 끊임없는 노력으로 기능장 3관왕에 올라 동료와 후배들에게 큰 귀감이 되고 있습니다. 이로써 現代重工業은 기능장 4관왕인 기술교육원 이동섭 차장(李東燮 / 49세)을 비롯해 기능장 3개부문 합격자 4명, 2개부문 합격자는 16명에 이릅니다. 업계 최초로 2백명이 훨씬 넘는 기능장을 보유하게 된 現代重工業이 매년 이토록 많은 기능장을 배출할 수 있는 것은 기능장 자격 수당 지급, 기능장회 운영을 통한 체계적인 교육시스템 구축 등 회사의 정책적인 지원이 현장 기술직 사원들의 의욕과 맞아 떨어지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