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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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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최고의 직장’에 선정

사 진: 현대중공업을 대표해 서울사무소 권오갑 전무가 아시아 최고의 직장상을 수상했다.

- 미국 휴잇사와 다우존스 공동 조사 … 11일 시상식
- 복리후생과 사원 만족도에서 높은 점수

現代重工業이 미국의 인사관리 전문 컨설팅업체인 휴잇(Hewitt)社가 제정한 「2003년 아시아 최고의 직장(Best Employers in Asia 2003)」에 선정됐습니다. 現代重工業(代表: 崔吉善)은 미국의 휴잇사와 세계적인 경제미디어 그룹인 다우존스가 공동으로 연구·조사한 「2003년 아시아 최고의 직장」 선정 결과, 자사가 ‘한국의 3대 최고 직장’에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이 상(賞)은 매출액 상위 기업 등 우리 나라에서는 200여개 기업을 대상으로 조사를 진행했으며, △채용방법 △업무환경 △급여 및 보상 △복리 후생 △교육과 훈련 △직장 내 인간관계 등의 항목에 대해 별도로 구성한 선정위원회의 엄격한 심사를 거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선정위원회에 따르면 現代重工業은 특히 사원들을 위한 복리후생제도가 훌륭하고, 사원들의 회사에 대한 자부심과 업무 만족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나 좋은 점수를 받게 됐다고 합니다. 現代重工業은 지난해에도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의 기업 이미지 조사와 산업자원부가 발표한 ‘브랜드 가치 평가’에서 업계 1위에 오른데 이어 ‘2002 한경-레버링 훌륭한 일터상’ 을 수상하는 등 지방 소재 제조업 분야 회사임에도 불구하고 국내외 여러 기관에서 일하기 좋은 직장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최고의 직장상’은 휴잇사가 미국 포츈(Fortune)지 등과 공동으로 지난 1981년부터 제정해오고 있는 것으로, 미국과 유럽 등 전 세계적으로 그 권위를 인정받고 있으며, 이번 수상 소식은 ‘아시안 월 스트리트 저널(Asian Wall Street Journal)’ 등 해외 유력 언론에도 소개될 예정입니다. 한편 국내에서는 現代重工業과 함께 유한킴벌리와 태평양이 ‘한국의 3대 최고 직장’ 에 선정됐으며, 이에 대한 시상식은 지난 11일(금) 오후 2시 서울 그랜드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열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