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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열사소식

현대중공업 계열사의 다양하고 생생한 소식을 빠르게 전해 드립니다.

‘천원의 사랑 나눔’ 성금 전달

극심한 수주난으로 조선업계가 어려움에 처한 상황에서도 현대미포조선(대표이사 한영석) 임‧직원들이 매달 급여 일부를 모아 지역 불우 아동들을 위한 성금을 기탁해 귀감이 되고 있습니다.

현대미포조선은 지난 20일 오전 본관 접견실에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울산지역본부(본부장 정인숙)에 ‘천원의 사랑 나눔’ 성금 2,500여만원을 전달했습니다.

이 회사는 지난 3월부터 매달 희망자에 한해 월급 중 1,000원을 소외된 계층을 위한 기금으로 모으는 ‘천원의 사랑 나눔’ 운동을 전개함으로써 따뜻한 직장분위기 조성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특히 시황 불황으로 인해 직원들의 월급봉투가 얇아진 상황에서도 임직원 3,400여명中 80%에 해당하는 2,748명이 모금 운동에 동참해 ‘이웃 사랑’ 실천의 의미를 더하고 있습니다.

전달된 성금은 초록우산 어린이 재단을 통해 지역 불우 아동 및 청소년들의 위생용품 및 생활필수품을 구입하는 비용 등으로 쓰이게 됩니다.

현대미포조선 인사‧총무 담당 김원희 상무는 “모두가 어렵지만 ‘십시일반(十匙一飯)’의 마음으로 정성을 모았다”며 “성금이 연말을 맞아 지역 불우 아동들이 따뜻한 겨울을 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현대삼호중공업] 노사, 일감 확보에 함께 나서!
수주절벽으로 비상이 걸린 현대삼호중공업 노사가 일감 확보를 위해 손을 맞잡았습니다. 현대삼호중공업은 자사의 윤문균 사장과 노동조합 유영창 지회장이 지난 주말 자사에서 선박 건조작업을 진행하고 있는 국내외 선주 21개사에 감사편지를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윤문균 사장
2016-12-16
[현대미포조선] 최초 기감 승진자 탄생!
현대미포조선 생산기술직 최초로 기감(사무기술직 차장 직급에 해당)이 탄생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지난 1일 발표된 2017년도 정기 승진인사에서 선체조립부 김기석 기장과 기계의장부 성충경 기장이 현대미포조선 창사 이래 첫 기감으로 승진하게 됐습니다. 김기석 기장은
2016-12-09
[현대미포조선] 화재·폭발사고 예방 안전토론회 개최
춥고 건조한 날씨로 인해 산업현장 곳곳에서 화재 및 폭발사고가 발생함에 따라 회사는 11월 말까지 안전경보를 발령하고 전사적인 대책마련과 함께 위험요인을 점검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지난 16일에는 안전보건부 주관으로 전 생산부서 관계자들이 모여 화제 및 폭발사고
2016-11-25
[현대미포조선] 현대미포조선축구단, 우승상금 전액 실업연맹 발전기금으로 기부
현대미포조선축구단이 2016년 내셔널리그 우승상금 전액(5천만원)을 한국실업축구연맹에 발전기금으로 기부하기로 했습니다. 현대미포조선축구단은 “비록 올해를 끝으로 내셔널리그를 떠나지만, 한국축구 발전을 위해 현대미포조선 모든 구성원의 마음을 담아 우승상금을
2016-1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