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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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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불우이웃에 10억원 지원

현대중공업이 올해 10억여원의 사회복지기금을 지원하기로 약속하는 사회공헌증서를 8일(목) 오후 3시 울산시청을 찾아 박맹우 울산시장에게 전달했다.

- 노사대표, 울산시에 사회공헌증서 전달
- 95년부터 매년 7억원 이상, 총 85억1천여만원 지원

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사회복지시설에 해마다 7억여원 이상의 사회복지기금을 전달해온 現代重工業이 올해도 10억여원 상당의 복지기금을 지원하기로 약속했습니다. 현대중공업은 8일(목) 오후, 박중순 상무와 김성호 노조위원장이 울산시청을 방문해 박맹우 시장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사회공헌증서를 전달하고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현대중공업이 올해 지원을 약속한 사회복지기금은 총 10억1천6백만원 상당으로, 자매결연을 맺은 소년소녀가장(37세대), 결식학생(33개 학교), 생계곤란 세대(28세대), 무료급식소(17개소), 경로당(54개소)과 사회복지시설 및 사회복지기관에 등에 고루 전달될 계획입니다. 현대중공업은 지난 95년부터 13년 동안 이 같은 사회복지기금 지원활동을 꾸준히 펼쳐 왔습니다. 지역 170여개의 사회복지시설 및 불우세대와 자매결연을 맺고 매월 정기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았으며, 추석이나 설 명절에는 학교와 군부대 등을 찾아 위문행사를 펼치는 등 지금까지 약 85억1천여만원의 지원금을 전달해 왔습니다. 이날 복지기금증서 전달식에서 이 회사 김성호 노조위원장은 “앞으로도 노사가 합심해 더 많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이 전해질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 게재신문 : 서울경제, 조선일보, 경상일보 外